우성빈 기장군수 프로필 | 우성빈 의원 기장 군수
- 우성빈 기장군수 프로필





우성빈 기장군수가 취임 직후 이장협의회 워크숍 논란과 부정부패 전수조사 선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26년 제9회 지방선거에서 기장군수에 당선됐다.


우성빈은 2026년 제9회 지방선거에서 45.03%를 득표하며 기장군수에 당선됐다. 경쟁자인 정명시 후보를 3.9%포인트 차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이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기장군수에 도전했으나 30.70%로 2위에 그치며 낙선한 바 있어 4년 만에 재도전에 성공한 셈이다.



우성빈은 취임 직후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수 직속 TF를 설치해 부정부패 의심 사업 전수조사를 선언했으며 토호세력과의 유착 의심 사업을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취약한 기반의 야당 군수라는 한계를 오히려 개혁 드라이브의 동력으로 삼고 있는 모습이다. 취임 초기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고 있다.


우성빈 군수가 취임 직후 이장협의회 워크숍 예산 집행 문제로 공개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공기업 지원금 2,700여만 원이 식사비와 기념품비로 대부분 지출된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우성빈 군수는 이를 "매우 부적절하다"고 규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이 논란은 우성빈 군수의 개혁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해석되고 있다. 기존 관행을 그대로 넘기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며 투명한 행정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다만 취임 초기부터 논란에 휘말린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2026년 7월 21일 군수 직속 TF를 설치하고 부정부패 의심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선언했다. 특히 토호세력과의 유착이 의심되는 사업을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강한 개혁 의지를 드러냈다. 전임 행정부 시절의 의혹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것으로 취임 한 달도 되지 않아 나온 과감한 결정이다.



전수조사 선언은 지역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 소속 군수와 국민의힘 의원 간 여야 대립이 심화되는 양상이며 기존 이해관계자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우성빈 군수는 취임 후 첫 외부 공식행사인 일광해수욕장 개장식에서도 의전 잡음이 발생하는 등 순탄치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