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국회의원 프로필 | 김소희 국회의원 세제개편안
- 김소희 국회의원 프로필





김소희 국회의원이 KBS 열린토론 출연과 세제개편안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는 국민의힘 소속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7번으로 당선됐다.


김소희 의원은 기후변화 분야의 비영리 기관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2016~2024), 아시아녹화기구 사무총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기후정책의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영입되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2026년 7월 후반기에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성평등가족위원회에 배정됐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2024~2025)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도 지냈다.


김소희 의원은 2026년 8월 3일 KBS 열린토론에 출연해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부동산 정책에 대해 야당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과의 토론에서 "실거주자 중산층 보호"를 주장하는 여당 측에 대해 "닥치고 세금"이라며 날카롭게 반박했다.



특히 생산적금융 ISA 신설과 이월 폐지 등을 포함한 세제개편안에 대해 야당의 시각에서 비판적 의견을 개진해 화제가 됐다. 김소희 의원은 세제개편안 토론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세부담 증가를 우려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소희 의원의 대표 발의 법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보수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의원으로서 배출권거래제 관련 탄소중립법 개정안도 발의를 예고하고 있다. 기후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입법 활동이 핵심이며 환경 이슈에 대해 보수 진영의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김소희 의원은 2026년 8월 4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는 등 민생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정치적 현안에도 참여하고 있다. 제21대 대선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기후환경 특보단장을 맡기도 했다.


김소희 의원은 후반기 국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되면서 전문 분야에서의 입법 활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탄소중립법 개정안과 배출권거래제 개선 등 기후정책 관련 법안을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소희 의원은 보수 진영에서 기후 이슈를 주도하는 독특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좌파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깨고 보수적 관점에서의 기후 대응을 주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제개편안 토론에서 보여준 것처럼 경제 민생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면서 초선 의원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