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개그맨 | 박성호 원조 갸루상 아내
- 박성호 개그맨





박성호는 부산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 서울로 이주하여 학창 시절을 보냈다. 미술을 전공한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개그 무대에서도 독창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왔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개그계의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박성호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가장 오래 활동한 개그맨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초기에는 박준형과 콤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봉숭아학당에서 운동권 학생, 다중이, 스테파니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성호의 뮤직토크에서는 MC로 활약했으며 남성인권보장위원회에서는 강기갑 역할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성호의 개그콘서트 활동은 다수의 수상 이력으로도 증명된다. 2004년과 2009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제37회 한국방송대상 통합 코미디언상과 제46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예능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수상 기록은 그가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핵심 멤버였음을 잘 보여준다.


박성호 개그맨은 개그콘서트 멘붕스쿨 코너에서 선보인 갸루상 캐릭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갸루상은 일본의 갸루 패션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 과장된 몸짓으로 등장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왔다네! 나왔다네! 내가 나왔다네~!"라는 유행어는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따라 하는 인기 유행어가 되었다.



는 갸루상 캐릭터를 통해 원조 갸루상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최근 걸그룹 리센느의 미나미가 갸루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면서 박성호의 원조 갸루상 캐릭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외모 개그를 넘어 캐릭터의 완성도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개그계 히트 메이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대표 코너로 평가받고 있다.


박성호 개그맨은 아내 이지영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박정빈과 딸 박서연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아내 이지영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성호가 바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동안 가정을 든든히 지켜온 내조의 여왕으로 전해진다. 박성호는 방송에서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며 따뜻한 가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성호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주지만 실제 사생활에서는 조용하고 가정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자녀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며 개그맨이라는 직업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주변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랜 세월 한결같이 가정을 지켜온 박성호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성호 개그맨은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의 웃으면 복이 와요 특집에 개가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가수란 개그맨과 가수를 합친 신조어로 개그맨들이 트롯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코너이다. 박성호는 30년 차 베테랑 개그맨답게 무대 위에서 능숙한 입담과 함께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박성호는 이 무대에서 원조 갸루상으로 소개되며 리센느 미나미의 갸루 콘셉트와 비교되는 장면이 연출되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 개그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끼를 바탕으로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호의 미스트롯포유 출연은 그가 여전히 현역으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