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대표 이주헌 프로필 나이 | 리센느 소속사 대표
- 리센느 대표 이주헌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성장세가 주목받으면서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이주헌 대표의 프로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뷔 초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속에서 활동했지만 ‘LOVE ATTACK’이 입소문을 타면서 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방송을 통해 제작 과정과 이주헌 대표의 노력이 공개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주헌 대표는 처음부터 엔터테인먼트 경영자로 출발한 것은 아니다. 과거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 그룹 하이브로우 멤버로 활동하며 직접 무대에 올랐다. 유튜브에 노래 영상을 올리던 중 관계자의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활동을 통해 연예계 현장을 경험한 이주헌 대표는 이후 자신의 영역을 제작과 기획으로 확장했다. 2020년에는 더뮤즈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가수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은 이후 아티스트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


이주헌 대표의 음악적 배경도 눈길을 끈다.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센느 제작 과정에서도 음악을 단순히 외주에 맡기는 경영자보다는 음악과 콘셉트를 직접 이해하고 방향을 잡는 제작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 김혜수 이사 역시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음악을 기반으로 한 회사를 만들었고, 이후 리센느라는 결과물을 내놓았다. 리센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이주헌 대표의 역할은 컸다. 리센느 멤버 원이와 미나미는 방송을 통해 이주헌 대표가 직접 멤버들을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당시 더뮤즈는 직원이 10명도 되지 않는 작은 회사였다. 멤버 입장에서는 대형 기획사에 비해 불안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특히 부모들의 걱정도 컸지만 이주헌 대표는 직접 부모들을 찾아가 회사를 설명하고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주헌 대표가 멤버들에게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설득했다는 일화도 공개됐다. 결국 이런 과정을 거쳐 멤버들이 모였고, 리센느는 2024년 3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리센느의 성장 과정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더욱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더뮤즈가 대표와 이사 등 소수 인원이 각자 자금을 모아 시작한 작은 회사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주헌 대표는 회사 운영뿐 아니라 리센느의 스케줄까지 직접 챙겼다. 음악방송 출연을 위해 운전대를 잡는가 하면, 리센느의 프로필을 직접 출력해 방송사와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손편지와 케이크, 꽃 등을 보내며 팀을 알리는 데 힘을 쏟기도 했다.


작은 기획사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었다. 음악방송 출연 기회를 잡는 것부터 쉽지 않았고, 데뷔 초에는 충분한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상황에 대표가 미안함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금씩 가능성을 보여줬다.


리센느의 성공과 함께 이주헌 대표 역시 다시 조명되고 있다. 하이브로우 멤버로 직접 무대에 섰던 가수에서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한 음악인, 그리고 작은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한 제작자로 이어진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