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벨 작곡 | 가수 벨 아버진 심신 가수 나이
- 심신 딸


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했던 가수 심신이 딸 벨의 활약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심신의 딸 심혜원은 예명 벨(BELLE)로 활동하며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메인보컬이자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벨은 2023년 7월 KISS OF LIFE 멤버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뿐 아니라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춘 멤버로 알려지면서 데뷔 초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스타 가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1991년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KBS 가요톱텐에서 5주 1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총 13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심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곡은 단연 ‘오직 하나뿐인 그대’다. 이 곡은 1990년대 심신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대표곡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익숙한 노래로 꼽힌다. 대표곡으로는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성격차이’, ‘갈망’,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등이 있다.



이후에도 OST와 방송 활동 등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6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벨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유명 가수의 딸이라는 점에 그치지 않는다. 직접 음악을 만들고 다른 가수들의 곡 작업에도 참여해온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이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벨은 아버지 심신에게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벨은 이날 “아빠 재능을 받아서 중학생 때부터 작곡을 했다”고 밝혔으며, 지금까지 만든 곡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는 “천 곡 정도 만들어놨다”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벨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심신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성장했다. 재즈와 클래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들으며 음악적 기반을 쌓았고, 이후 팝과 힙합, R&B 등에 관심을 넓히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갔다.


처음부터 아이돌을 목표로 했던 것도 아니다. 본래 뮤지션과 작곡가를 꿈꿨던 벨은 음악 작업을 이어가던 중 걸그룹 데뷔 제안을 받아 KISS OF LIFE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