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라 가수 나이 노래모음
- 김유라 가수





김유라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4년과 2007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국악성악 독창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서울가야금경연대회와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등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여러 가요제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줬다.


김유라는 2014년 디지털 싱글 ‘꼬까신’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국악을 전공한 만큼 일반적인 트로트 가수와는 차별화된 창법과 음색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김유라의 가장 큰 무기는 가야금병창이다.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는 무대는 김유라만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국악 특유의 한과 흥을 트로트에 접목하면서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닌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후 ‘먹물같은 사랑’, ‘있어도 없어도’, ‘땡큐’, ‘잔칫날’, ‘꿀 떨어진다’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유라의 노래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곡은 ‘먹물같은 사랑’이다. 사랑의 감정을 애절하게 풀어낸 곡으로 김유라 특유의 국악 창법과 트로트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꼬까신’, ‘먹물같은 사랑’, ‘있어도 없어도’, ‘땡큐’, ‘잔칫날’, ‘꿀 떨어진다’ 등이 있다.



특히 주병선의 ‘칠갑산’을 가야금 연주와 함께 선보인 무대는 김유라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트롯신이 떴다2’ 등을 통해 실력을 보여주면서 가야금병창을 활용한 독특한 무대 구성도 관심을 모았다.



김유라를 이야기하면서 ‘전국노래자랑’과 같은 대중적인 가요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무대 역시 관심을 끈다.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한 김유라의 음악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축제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강점을 발휘한다.



특히 가야금을 직접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무대는 다른 트로트 가수와 차별화되는 김유라만의 색깔이다. 탄탄한 국악 기본기와 트로트 특유의 친숙한 멜로디가 만나면서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김유라는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노래 자체의 힘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가수다. 국악에서 다져온 발성과 호흡, 가야금병창이라는 독특한 무기를 바탕으로 트로트 무대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왔다.



‘칠갑산’의 애절한 정서부터 ‘꿀 떨어진다’의 밝은 분위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앞으로 김유라가 국악과 트로트를 어떻게 결합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갈지, 그리고 대중에게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