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배우 나이 | 김지원 차기작 드라마 키
- 김지원 배우





김지원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김지원은 광고 모델과 연습생 시절을 거쳐 배우로 성장한 대표적인 연기파 스타다.


김지원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07년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에는 가수를 꿈꾸며 약 3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연습생 시절에는 보컬과 안무뿐 아니라 연기와 일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카고에서 약 6개월간 생활한 경험도 있다.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중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선택했으며 이후 백암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수를 준비하던 경험은 훗날 광고와 작품 활동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끼를 보여주는 밑바탕이 됐다.


김지원은 초기 ‘제시카K’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0년 LG 롤리팝과 오란씨 등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특히 ‘오란씨 걸’이라는 별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1년 영화 ‘로맨틱 헤븐’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유라헬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김지원의 대표작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다. 윤명주 역을 맡아 강인하면서도 애틋한 캐릭터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쌈, 마이웨이’에서는 최애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 이후 ‘아스달 연대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거쳤으며 2022년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염미정 역을 통해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2024년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재벌가 상속녀라는 화려한 설정부터 사랑과 이별을 오가는 감정선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다. 김지원의 남자친구와 관련해서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들과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교제 사실과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김지원은 최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과 병동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김지원이 촬영 과정에서 의료진과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 김지원은 의료진과 환아, 가족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지원은 이번 기부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도 보여줬다. 연습생에서 광고 모델, 신인 배우를 거쳐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김지원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