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나이 프로필 | 탁재훈 아들 노래 제주집
- 탁재훈 나이 프로필


방송인 탁재훈이 59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주식 투자 손실과 프로그램 종영 소식까지 연이어 전해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환갑을 앞둔 탁재훈의 생일 하루가 공개됐다. 생일 당일 확인한 주식 계좌에서 약 37% 하락 알림을 확인한 데 이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의 종영 소식까지 접하면서 씁쓸한 상황이 이어졌다.





탁재훈의 이름을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것은 신정환과 결성한 컨츄리꼬꼬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하며 '오! 해피', '일심', 'Gimme! Gimme!', '오 가니', '콩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유쾌하고 코믹한 콘셉트와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탁재훈은 이를 계기로 가수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영화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와 출연자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탁재훈은 2001년 슈퍼모델 출신 이효림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으며, 방송을 통해 자녀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 약 14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이후 탁재훈은 싱글로 생활하면서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을 통해 이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자녀들이 언급될 때마다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현재 아들과 딸은 성인이 된 뒤 각자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의 제주도 생활 역시 방송에서 여러 차례 관심을 받았다. 제주도에 마련한 주거 공간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로운 환경으로 알려지면서 '탁재훈 제주도 집'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탁재훈은 제주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서울의 바쁜 방송 일정과는 다른 일상을 보여줬다. 다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주거 공간의 구체적인 소유 및 재산 관계는 공개된 내용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섞여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번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주식 계좌였다. 생일을 맞은 탁재훈이 자신의 계좌를 확인하자 약 37% 하락을 나타내는 상황이 포착됐다. 이를 본 박경림은 생일날 계좌가 파란색이라며 안타까워했고, 서장훈 역시 탁재훈의 주식이 언제 오르느냐고 농담을 건넸다.



여기에 해외 카드 결제 승인 문자까지 도착했다. 자녀들의 지출임을 짐작한 탁재훈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SBS CP의 전화를 받고 생일 축하를 기대했지만, 출연 중인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종영 소식을 듣게 됐다. 탁재훈은 "하필이면 이때 그 소식을 전하냐"며 "이게 생일 선물이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