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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알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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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데믹✅ 2026. 8.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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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알바 근황

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알바 근황

- 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배우 전소민의 친동생 전욱민 씨가 배달 일을 하며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명 배우의 동생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현실적인 고민과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전해지면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전욱민 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달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재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와 현실의 벽을 마주한 심경 등이 담겼다.

 

전욱민 씨는 영상에서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 나는 누나 덕분에 여러 번 방송 출연도 했다.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고 밝혔다. 누나인 전소민이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소민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방송에 출연할 기회도 있었던 만큼 처음에는 배우의 길이 자신에게도 가까운 것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전욱민 씨는 “옆에서 보면 뭐랄까. 가까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실 나는 내가 잘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접 배우의 길에 도전하면서 현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전욱민 씨는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두꺼웠다”고 표현하며 지금까지의 시간이 순탄하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어느덧 38세가 된 전욱민 씨는 자신의 현재 상황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내 나이 38. 내 나이 곧 마흔이다. 나는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고 말했다. 누나가 유명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자신까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는 주변의 시선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전욱민 씨는 “주변에서는 내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누나가 연예인이니까”라면서 “그런데 그 돈은 나와 상관없다. 전부 다 누나 돈이다. 누나가 번 돈이니까”라고 말했다. 가족의 유명세와 자신의 삶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현재 전욱민 씨가 선택한 일은 배달이다. 배우라는 꿈을 포기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기 위한 생계 수단으로 배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배달을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달 일을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마음속 부담도 있었다. 전욱민 씨는 “가끔은 부끄럽다. 이 나이에 배달. 말하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우라는 꿈을 품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일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전욱민 씨는 자신의 선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주변에서 늦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자신은 다른 가능성을 믿기로 했다고 밝혔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는 말과 함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반대의 이야기도 언급했다.

 

이어 “나는 후자를 믿기로 하고 오늘도 달린다”고 말했다. 나이나 현재 상황 때문에 꿈을 포기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계속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욱민 씨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패밀리 특집 등에 출연하면서 전소민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누나와 함께 방송에 등장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전소민 역시 배우와 예능 활동을 오가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2013년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이후 ‘하녀들’,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예능에서는 SBS ‘런닝맨’에 2017년 고정 멤버로 합류해 약 7년간 활약했다.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사랑받았으며 2023년 11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에는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욱민 씨의 고백은 유명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배경과 상관없이 자신의 인생을 직접 만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배달 일을 부끄러워하기보다 자신의 꿈을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계속 도전하겠다는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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