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원 배우 나이 프로필 | 전혜원 욕망의 덫 고은설
- 전혜원 배우





전혜원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 재학 시절부터 작품 활동을 병행해온 실력파다. 무용을 그만두고 연기로 전향한 뒤 서울예대에 진학했고 인생 드라마로는 '괜찮아 사랑이야'를 꼽을 만큼 감성적인 연기를 추구하는 배우다.


전혜원 데뷔작은 2015년 단편영화 '0000(영영영영)'이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의정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첫 연기에 나섰다. 이후 2017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은솔 역으로 TV 드라마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서울예대에 입학한 전혜원은 학업과 촬영을 병행하며 경력을 쌓았다. 데뷔 초기에는 조연과 단역을 오가며 존재감을 키워나갔고, 조금씩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전혜원 출연작을 보면 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tvN '여신강림'(2020)에서 박새미 역,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2021~2022)에서 박향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SBS '그 해 우리는'에서도 정채란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쪽으로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2022)에 출연했고, tvN '환혼'과 '슈룹'에서도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년 MBC 사극 '연인'에서 강빈 역을 맡기도 했다. 주로 조연이었지만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혜원은 KBS 2TV '욕망의 덫'에서 고은설 역을 맡아 첫 일일드라마 주연에 발탁됐다.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 타이틀을 달게 된 셈이다. 고은설은 양부모의 사랑 속에서 자랐지만 타인의 설계로 살인 누명을 쓰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다.



상대역으로 장서희, 주새벽, 설정환 등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동안 조연으로 쌓은 연기 내공을 100부작 일일드라마에서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첫 회부터 화염 속 위기 장면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혜원에게 '욕망의 덫'은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00부작 일일드라마 주연이라는 무게감 있는 자리에서 매일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온 경험이 이번 작품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직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일일드라마 주연을 통해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킬 기회를 얻었다. 장서희와의 대립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