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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국회의원 프로필 | 임종득 국가 안보실 2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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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표데믹 2026. 8.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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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임종득 국회의원 프로필 | 임종득 국가 안보실 2차장

임종득 국회의원 프로필 | 임종득 국가 안보실 2차장

- 임종득 국회의원 프로필

 

임종득 국회의원 프로필

국가안보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의혹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의 통화 녹취록에서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이었던 임종득 의원에게 사건 이첩 보류 상황을 설명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오면서다. 

 

  • 이름 : 임종득
  • 나이 : 1964년 8월 8일
  • 고향 : 경상북도 영주시
  • 학력 : 육군사관학교 42기, 올드 도미니언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등
  • 군 계급 : 육군 예비역 소장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지역구 :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 국회 입성: 제22대 국회의원

 

임종득 의원은 1964년 8월 8일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운문2리에서 태어났다. 운문국민학교와 영광중학교, 청구고등학교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올드 도미니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33년 군 경력

임 의원은 육사 졸업 후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약 33년간 군에 복무했다. 제73보병사단 제203보병연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군사전략과장,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수도군단 부군단장과 제17보병사단장을 거쳐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다. 군 경력 후반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을 맡으며 군사·안보 분야에서 대통령실과 군 사이의 정책 조율 업무도 수행했다.

 

2024년 총선으로 정치권 입성

군을 떠난 뒤 정치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임 의원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북 영주·영양·봉화에 출마해 당선됐다. 군과 안보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회에서도 국방과 안보 현안을 중심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군 관련 현안을 놓고 여야 의원들과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군 출신이라는 이력을 기반으로 국민의힘 내 안보 분야 의원 가운데 한 명으로 분류되고 있다. 임 의원은 국가안보실 2차장으로 근무하던 2023년 채상병 순직 사건 당시 대통령실과 군 사이의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에서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름이 거론됐다.

 

국가 안보실 2차장 당시 채해병 사건 연루 의혹

특히 사건 이후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2025년에는 특검 수사 과정에서 임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이에 대해 임 의원 측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한 개입 의혹을 부인해 왔다. 기존 해병특검 수사에서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김계환 전 사령관의 통화 녹취록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2023년 8월 18일 김 전 사령관이 당시 해병대 방첩부대장과 통화하면서 “장관님께 보고하고 사건 이첩이 보류된 상황을 2차장님께 말씀드렸다”는 취지로 발언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2차장은 임종득 의원이었다.

 

녹취 내용대로라면 임 의원이 사건 이첩이 보류된 경위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을 김 전 사령관으로부터 전달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해당 녹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른바 ‘VIP 격노’와 수사 결과 변경 의혹을 임 의원이 언제, 어느 정도까지 인지했는지를 둘러싼 새로운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검은 임 의원이 당시 관련 정황을 알고도 이후 이를 숨겼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녹취록에 임 의원이 ‘VIP 격노’를 직접 언급하거나 외압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 공개된 통화 내용만으로 임 의원의 사건 개입이나 은폐가 입증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이번 사안의 핵심은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이었던 의원이 어떤 정보를 전달받았으며, 이후 실제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 여부다. 특검 수사가 진행되면서 관련 통화 기록과 관계자 진술이 추가로 확인될 경우 채상병 사건을 둘러싼 대통령실과 군의 의사결정 과정에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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