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프로필 나이 | 오유진 가수 노래모음 고향
- 오유진 프로필





오유진은 경상남도 진주에서 나고 자란 2009년생 트로트 가수다. 진주라는 지역 정체성을 앞세워 "진주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촉석초등학교와 진주여자중학교를 거쳐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소속사 토탈셋을 통해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오유진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트롯 신동"으로 불릴 만큼 일찍 무대에 섰다. 색소폰 연주를 초등학교 때 배워 1년 안에 익혔다고 전해지며, 색소폰과 가창을 한 무대에서 함께 선보이는 독특한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성량과 감정 표현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노래모음을 살펴보면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사랑꽃', '썸' 등이 대표곡으로 꼽힌다. KBS2 '노래가 좋아'와 KBS '가요무대' 등 여러 방송 무대에 오르며 트로트 팬층을 넓혔고,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무대 폭을 꾸준히 키우고 있다.


오유진의 이름이 전국구로 알려진 계기는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이다. 데뷔 무대나 다름없던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 참가자로는 보기 드문 완성도를 보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알려졌다. 진주 출신 소녀 가수라는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전국체전을 통해 쌓은 무대 경험은 이후 활동의 발판이 됐다. 방송 이후 각종 트로트 무대와 지역 행사에 초청되며 인지도를 넓혔고, 어린 나이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대 장악력으로 트로트 신예 가운데 존재감을 굳혔다.


오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최종 미(美)를 차지했다. 진(眞)·선(善)·미(美)로 이어지는 최종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트롯 전국체전 이후 한층 성장한 기량을 증명했다. 방송 기간 내내 안정적인 무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미스트롯3 수상은 신예 가수에서 주목받는 트로트 가수로 도약하는 분기점이 됐다. 어린 나이라는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바꾸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고, 이후 방송과 공연 무대 섭외가 크게 늘었다.



오유진은 2023년 한 성인 남성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의 신변 보호 조치가 이뤄졌고, 어린 가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라는 점에서 팬들의 우려가 컸다.



소속사 토탈셋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며 법적 절차를 진행했고, 사건은 법의 판단을 거쳐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지지 속에 무대 활동을 이어 가며 어려운 시기를 넘겼고,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