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나이 | 김준호 김지민 전처 김은영
- 김준호 나이





김준호는 오랜 방송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허당미, 상황극 중심 개그로 사랑받았고 후배 개그맨들과의 케미스트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동료 코미디언들과 회사를 운영하며 제작자 역할까지 겸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김준호는 1996년 SBS 공채로 데뷔한 뒤 KBS 개그콘서트로 무대를 옮겨 전성기를 열었다. '봉숭아학당', '마빡이' 같은 인기 코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책임졌고, 유세윤·유상무와 결성한 '옹달샘'으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예능계 대표 얼굴로 자리 잡았다.



김준호는 예능 '1박 2일 시즌3'에 합류하며 활동 반경을 크게 넓혔다. 짓궂은 장난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굵직한 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코미디 축제 기획과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으며 무대 밖 영역까지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김준호는 2006년 3월 뮤지컬 배우 출신 김은영과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오랜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이후 서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계에 균열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별거 상태가 이어졌다.



김은영과의 결혼 생활은 2018년 1월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됐다. 12년간 이어진 혼인 관계를 정리한 김준호는 한동안 방송에서 이혼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심경을 전했고, 꾸밈없이 아픔을 드러낸 모습이 오히려 대중에게 진솔하게 다가갔다.


김준호는 2022년부터 개그우먼 김지민과 열애를 시작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이어갔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열애 사실을 밝혀 방송가 안팎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5년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마침내 부부가 됐다. 오랜 연애 끝에 재혼으로 인생의 새 출발을 알린 김준호를 향해 동료 방송인과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한동안 연예계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2026년 7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알렸다. 결혼 1년 만에 찾아온 아이 소식에 부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방송을 통해 부모가 될 준비를 하나씩 해나가는 모습을 전하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김준호 부부의 임신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와 건강을 함께 고려해 계획 임신에 나선 부부는 시술 과정의 어려움과 마음고생을 솔직하게 나눠 왔고, 마침내 소중한 결실을 맺으며 새 가족의 탄생을 앞두고 설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