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인천 민어 맛집 차화연 차재이
- 남겨서 뭐하게 인천 민어 맛집


남겨서 뭐하게 인천 민어 맛집은 tvN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 배우 차화연과 딸 차재이 모녀가 찾은 곳으로 소개됐다. 2026년 8월 방송에서 모녀가 여름 보양식으로 민어를 즐기는 장면이 나오면서 인천 신포국제시장 민어골목의 화선횟집이 함께 주목받았다.


화선횟집은 신포국제시장 민어골목에 자리한 민어회 전문점이다. 수요미식회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 소개된 노포로, 여름철 민어를 두툼하게 썰어 내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차화연 차재이 모녀도 이곳에서 민어회와 곁들이 반찬을 맛보며 대화를 나눴다.


인천 민어 맛집이 몰려 있는 신포동 민어골목은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거리다. 화선횟집은 골목 안쪽에 있어 처음 방문하면 위치를 확인하고 가는 편이 좋다. 방송 이후 모녀가 다녀간 식당으로 알려지며 방문 문의가 늘었다.




화선횟집 방문 꿀팁으로는 대기 시간 관리가 먼저다. 가게 규모가 크지 않아 여름철 주말과 공휴일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어 이른 시간이나 평일 방문이 여유롭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갈 때는 재료 소진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고 가는 편이 안전하다.


주차는 인근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장 골목이라 차량 진입이 번거로울 수 있어 대중교통이나 공영주차장 이용이 편하다. 민어는 여름이 제철이라 6월부터 8월 사이에 찾으면 상태가 좋은 회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민어회를 주문하면 회와 함께 부레, 민어 간(애), 데친 민어 껍질이 나온다. 특제 기름장과 양념장을 곁들여 부위별로 다른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두툼하게 썬 살은 씹는 맛이 있고, 부레와 껍질은 쫄깃한 질감으로 회와 다른 재미를 준다.


민어전과 민어탕을 더하면 한 마리를 회, 전, 탕 세 가지 방식으로 즐기는 상차림이 된다. 민어전은 부드러운 살을 기름에 부쳐 내고, 민어탕은 뼈와 살로 국물을 낸다. 인원과 예산에 맞춰 민어회에 전이나 탕을 추가하는 조합을 많이 선택한다.


인천 민어 맛집 화선횟집에서 민어회 소자를 시켜 먹어봤다. 두툼하게 썰린 회는 씹는 맛이 분명했고 기름장에 찍으니 담백함이 살았다. 함께 나온 부레와 민어 간은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이 오래 남아 계속 손이 갔다.


민어탕은 국물이 진하면서도 비린내 없이 깔끔했다. 데친 껍질은 쫄깃했고 양념장과 잘 어울렸다. 회를 다 먹고 마지막에 탕까지 비우니 여름 한 끼로 든든했고, 세 가지 조리법으로 한 생선을 다 맛본 기분이 들었다.


화선횟집은 시장 골목 안이라 찾아가는 과정도 하나의 경험이었다. 자리는 넉넉하지 않아 조금 기다렸지만 회전이 빠른 편이라 오래 서 있지는 않았다. 민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는 상차림이라 다음 여름에도 다시 찾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