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양평밥상 산나물전골 꼬예뜰 가격
- 백반기행 양평 산나물전골


양평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쯤 꼭 저장해 둘 만한 곳이 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소담 편에 소개되며 관심을 모은 양평 산나물전골 맛집 ‘꼬예뜰’입니다. 일반 식당이라기보다 깊은 산속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힐링 공간에 가까운 곳인데요.


산음자연휴양림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제철 산나물과 능이버섯, 토종닭을 활용한 건강한 밥상으로 유명합니다. 방송에서도 허영만과 박소담이 감탄했던 산나물전골은 봉미산과 천사봉, 소리산 일대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이 듬뿍 들어가 자연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화려한 양념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이 주를 이루며, 식사를 하는 순간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깔끔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하루 한정 예약제로 운영돼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함까지 갖추고 있어 양평을 대표하는 숨은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영업 정보 및 주차 예약




하루 3팀 정도만 예약을 받는 경우가 많아 최소 수주 전 예약하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산음자연휴양림과 함께 코스로 방문하면 좋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봄 산나물철과 가을 단풍철에 대기는 좀 있습니다.
대표 메뉴 및 가격


대표 메뉴는 산나물전골과 토종닭능이한방백숙입니다. 산나물전골은 1인 3만원으로 다양한 제철 산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며 산의 향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토종닭능이한방백숙은 12만원으로 능이버섯과 한방재료, 고로쇠 수액을 더해 오랜 시간 끓여낸 보양식입니다. 능이버섯 향이 진하게 우러나 국물만 마셔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에 계절별 제철밥상도 준비되는데 방문 시기에 따라 반찬 구성과 산나물 종류가 달라지는 점이 매력입니다. 일반 식당처럼 메뉴를 고르는 개념보다 자연이 허락한 재료로 차려지는 건강한 한 상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어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거나 특별한 날 건강식을 찾는 분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내돈내먹 후기


산나물 향이 이렇게 다양하고 깊은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식당이라기보다 자연 속 힐링 공간 같더라구요. 특음식 맛뿐 아니라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풍경 덕분에 여행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산나물전골 정식은 제철 산나물을 전부 맛볼 수 있고 함께 나오는 전골 역시 국물이 죽여 줍니다. 능이백숙은 토종닭이랑 일반 삼계탕과는 이미 비교 대상이 아닐만큼 압도적입니다. 다만 가격은 좀 있으니 참고하시길


양평의 맑은 공기와 자연이 담긴 건강한 밥상을 경험하고 싶다면 백반기행이 선택한 꼬예뜰은 충분히 찾아갈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함께 쉬어가고 싶은 날이라면 더욱 추천하고 싶은 양평 힐링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