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셰프 레스토랑 | 샘킴 결혼 나이 어머니
- 샘킴 셰프





샘킴은 본명 김희태로, 이탈리안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셰프다. 서강대 앞에서 어머니가 운영하던 하숙집 부엌에서 요리를 시작해 미국 유학을 거쳤고, 요리 경력은 27년에 이른다.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인물로 알려졌으며, 여러 요리 예능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샘킴의 요리 꿈은 서강대 앞에서 어머니가 운영하던 하숙집 부엌 한쪽에서 시작됐다. 회계사가 되겠다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요리 유학을 떠났고, 어머니는 아들이 요리의 길을 택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유학 기간은 7년에 이르렀으며, 칼을 손에 묶은 채 잠들 정도로 치열하게 배웠다고 한다.



어머니는 IMF 외환위기 속에서도 유학비를 대기 위해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고 신용불량자가 됐다. 가족은 퇴거 통보를 받아 살던 집을 떠나야 했다. 샘킴은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야 이 사정을 알게 됐고, 죄인이 된 심정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귀국 뒤에는 무료 급식 봉사부터 다시 시작했다.


샘킴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요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하숙집 부엌에서 출발한 요리 인생은 미국 유학과 귀국을 거쳐 27년 차에 접어들었고, 파스타를 비롯한 이탈리안 메뉴가 대표 요리로 꼽힌다. 샘킴이라는 이름은 이탈리안 파인다이닝과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샘킴 레스토랑을 찾는 이들은 미슐랭 관련 경력과 메뉴를 함께 검색한다. 드라마 파스타가 방영될 당시 실제 셰프의 삶이 소재가 됐던 만큼, 이탈리안 주방에서 쌓은 경험이 레스토랑 운영으로 이어졌다. 방송에서 공개한 조리 방식과 재료 손질 이야기도 레스토랑을 향한 관심으로 연결됐다.


샘킴은 방송에서도 오래 활동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셰프로 출연해 즉석 요리를 선보였고,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인물로 이름이 오르내렸다. 요리 연구가 겸 셰프로서 여러 프로그램에 나오며 이탈리안 요리를 소개해 왔다.



tvN 언더커버 셰프에서는 이탈리아 현지 주방에 정체를 숨기고 막내로 들어가 일했다. 국내에서 이미 알려진 셰프가 현지 주방에서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한 과정을 담았다. 다만 이 프로그램에서 생면을 폐기하는 장면이 방송된 뒤 논란이 일기도 했다.


샘킴은 2026년 8월 2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유재석과의 대화에서 미국 유학 시절 칼을 손에 묶고 잤다고 밝혔다. 칼질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설명했고, 실제로는 날이 선 칼이 아니라 커버를 씌운 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유퀴즈에서는 어머니의 유학비 이야기와 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공개했다. 항암 치료를 받던 아버지에게 생전에 파스타를 단 한 번 만들어드렸다는 사연을 전했다. 자신이 아버지가 된 뒤에야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