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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땅 무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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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fobox450 2026. 8.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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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황석정 땅 무덤 발견

황석정 땅 무덤 발견

- 황석정 땅 무덤 발견

 

황석정 땅 무덤 발견

배우 황석정이 직접 매입한 땅에서 무덤을 발견한 데 이어 땅속에서 또 다른 관까지 발견했던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 ‘파묘’를 떠올리게 하는 이른바 ‘첩장’ 사례까지 언급되면서 방송 이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구입한 부지에서 겪었던 예상치 못한 일을 털어놨다. 황석정은 “무덤이 없는 땅을 샀는데 돌덩이가 하나 있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황석정은 자세히 확인해 보니 단순한 돌이 아니라 이름이 적힌 무덤 비석이었다고 밝혔다. 이전 소유자는 무연고 묘라고 설명했지만, 확인 과정에서 실제 후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황석정은 후손 측과 연락한 뒤 이장비를 요구받았고 비용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땅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굴삭기 작업을 진행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이 다시 벌어졌다. 황석정은 “굴삭기 기사님을 불러 작업했는데 10분도 안 돼 입술이 보라색이 된 채 오시더라”고 말했다. 황석정의 땅에서는 앞서 발견된 묘와 별개로 또 다른 관이 묻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한 자리에 관을 겹쳐 묻는 형태로 알려진 ‘첩장’이었다. 황석정은 “옛날에는 자리가 괜찮으면 관 아래에 또 관을 놓기도 한다더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발견에 굴삭기 기사도 크게 놀랐다고 한다. 황석정은 겁에 질린 기사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작업하지 말고 흙을 한 번만 덮어달라고 요청했다.

 

황석정은 직접 흙을 덮으며 “그냥 여기 계시라. 원래 주인이니까”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꽃도 많이 심을 것이고 술도 뿌려드리고 고기도 사오면 뿌려드릴 테니 여기 편안히 계시라”며 결국 관을 그대로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석정 프로필

  • 이름: 황석정
  • 출생: 1971년 2월 2일
  • 나이: 55세(2026년 기준)
  • 출신: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 키: 168cm
  • 학력: 부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 데뷔: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 소속: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 결혼 여부: 미혼

 

황석정은 1971년 2월 2일생으로 2026년 기준 55세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국악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공부하며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국악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은 황석정의 폭넓은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는 경력으로도 꼽힌다.

 

25년 연기 경력

황석정은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강렬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영화 ‘황해’를 비롯해 ‘곡성’,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만이 내 세상’, ‘정글쥬스’, ‘사랑을 놓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도 ‘왔다! 장보리’, ‘직장의 신’, ‘미생’, ‘그녀는 예뻤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도깨비’, ‘역적’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석정 가족사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하는 배우 황석정이 쉽게 꺼내지 못했던 굴곡진 가족사를 고백한다. 황석정은 가난 속에서도 음악을 꿈꿨지만 미국 유학의 기회가 좌절된 어머니와,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 소년병으로 남쪽에 내려온 뒤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아버지의 사연을 털어놨다. 천부적인 음악성을 지닌 아버지는 악사로 활동했지만 생계가 어려웠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어머니의 분노가 가족에게 향하면서 황석정 역시 어린 시절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세 살 때부터 어머니만 보면 경기를 했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40대 초반까지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황석정은 현재 허리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 있다.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 쌓인 감정을 풀어낸 두 사람은 이제 친구처럼 지내며, 어머니가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할 만큼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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