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코인부부 이숙캠
- 이혼숙려캠프 코인부부


코인부부는 JTBC '이혼숙려캠프' 23기에서 최종 조정을 앞두고 등장한 출연 부부다. 해당 회차는 2026년 8월 27일 오후 10시 JTBC를 통해 전파를 탄다. 서장훈이 진행을 맡은 23기에는 코인부부와 함께 라면부부, 쪼잔부부가 나와 각자 얽힌 사연을 조정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코인부부라는 이름은 남편의 암호화폐 투자에서 붙었다. 부부의 갈등은 남편의 코인 투자와 아내 쪽의 폭행·폭언이라는 두 축으로 나뉜다. 방송은 두 사람이 서로의 유책 사유를 앞세우며 조정 과정에서 정면으로 부딪치는 장면을 담는다.


코인부부의 갈등은 조정 자리에서 곧바로 충돌로 이어진다. 남편은 무리한 코인 투자와 중독 증세로 지목되고, 아내는 폭행과 폭언, 시누이를 향한 막말이 문제로 거론된다. 어느 쪽도 상대의 잘못만 앞세울 뿐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대립 구도가 형성된다.



조정이 본격화되자 아내는 "막상 조정을 하니까 본색이 나오는구나"라고 말한다. 남편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요구가 나온 직후의 반응이다. 결혼 생활 내내 쌓인 감정이 조정 테이블에서 한꺼번에 터져 나오며 두 사람의 골은 더 깊게 드러난다.


남편의 코인 투자는 이번 갈등의 출발점으로 그려진다. 방송에서 남편은 암호화폐 투자에 빠져 중독 증세를 보인 인물로 등장하고, 이 문제가 부부 관계를 흔든 핵심 사유로 다뤄진다. 아내는 이러한 투자 행태를 유책 사유로 지목하며 남편에게 위자료 책임을 묻는다.



코인부부의 조정은 위자료와 채무를 놓고 팽팽하게 맞선다. 남편은 아내에게 양육비와 장모님 채무를 서로 상쇄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상대에게만 유책을 몰아가려는 요구와 이를 되받아치는 제안이 오가며 조정은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흘러간다.


코인부부의 사연을 지켜본 변호사는 "형사 고소까지 가능한 건이다"라고 말한다. 아내 쪽의 폭행·폭언이 단순한 부부 다툼을 넘어 법적 다툼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임을 짚은 발언이다. 조정 패널은 두 사람이 주고받는 위자료와 채무 공방을 하나씩 정리하며 유책 사유를 가른다.



서장훈은 23기 조정을 진행하며 코인부부를 비롯한 세 부부의 대립을 중재한다. 같은 회차에 나오는 쪼잔부부에서는 남편이 역사적 수준의 위자료를 요구해 서장훈과 변호사를 놀라게 하고, 라면부부는 폭행 시비와 양육권을 놓고 맞선다. 코인부부의 갈등도 이 흐름 속에서 나란히 다뤄진다.


코인부부가 등장하는 23기 최종 조정은 2026년 8월 27일 오후 10시 JTBC에서 방송된다. 남편의 코인 투자와 아내의 폭행·폭언이라는 서로 다른 유책 사유가 한 테이블에서 부딪치는 만큼, 조정 결과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가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코인부부 외에도 양육권을 두고 대립하는 라면부부, 위자료 규모로 논쟁을 벌이는 쪼잔부부가 같은 회차에 배치돼 사연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세 부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갈등을 드러내며, 서장훈과 변호사의 중재 속에 조정이 어디로 향할지 시청자의 시선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