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결혼 나이 | 가수 성리 프로필 고향 소속사
- 성리 결혼





성리는 1994년 4월 6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난 가수로, 본명은 김성리다. 아이돌 그룹으로 출발해 트로트로 자리를 옮긴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장은 174cm다. 공개된 배우자 정보는 없으며, 성리 본인은 개인적인 삶보다 가수로 다시 자리 잡는 일을 우선에 둔다고 밝혔다.


성리는 2012년 8월 보이그룹 케이보이즈 멤버로 가요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아이돌 지망 시절에는 '성리A'라는 예명을 썼고,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는 훈련을 거쳤다. 데뷔 초의 케이보이즈는 대중적 성공과 거리가 있었지만, 이때 다진 기본기가 훗날 트로트 무대의 춤선으로 이어졌다.



성리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47위를 기록했다. 방송 직후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의 리더 겸 메인보컬로 재데뷔했으나, 팀은 2018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9년에는 솔로 미니앨범 '첫사랑'을 내며 발라드 가수로 홀로 섰고, 2020년 '보이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트로트 장르에 정착했다.



성리의 노래는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넘어온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다. 솔로 출발점인 미니앨범 '첫사랑'에서는 발라드 창법을 앞세웠고, 트로트로 방향을 튼 뒤 앨범 '세:연'을 통해 '오빠가 간다'와 '당신이 아니었다면'을 선보였다. '당신이 아니었다면'은 성리의 팬층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성리는 무명전설 결승 무대에서 신곡 '오늘이밤'을 처음 공개했다. 이 곡은 아이돌 출신 특유의 춤선에 트로트 특유의 꺾기 창법을 결합한 무대로 완성됐다. 정식 음원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발라드부터 정통 트로트까지 오간 이력이 곡마다 다른 색으로 담겨 있다.



성리의 가족사는 이른 나이에 겪은 상실로 채워져 있다. 부모의 이혼을 어린 시절에 겪었고, 열아홉 무렵 아버지를 간암으로 떠나보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아버지가 아들의 연예 활동 계약서에 직접 서명했고, 이 일은 성리가 음악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됐다.



성리는 이후 어머니, 형과 함께 가족을 다시 세워갔다. 어머니는 홀로 두 아들을 키웠고, 형은 가수의 꿈을 접으려던 동생 곁에서 기술 자격증 준비를 함께하며 버팀목이 됐다. 가족이 통과한 어려움은 무대 위에서 감정을 끌어내는 바탕이 됐고, 성리는 가족을 성공의 출발점으로 꼽는다.



성리는 2026년 MBN '무명전설'에서 '1대 전설'에 올랐다. 결승 무대에서 방미의 '주저하지 말아요'를 불러 272점을 받았고, 남진과 주현미, 아이비 등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오랜 무명 시절과 군 복무를 거쳐 돌아온 무대였던 만큼 우승의 무게가 남달랐다.



성리는 우승 이후 'MBN 레전드 톱7' 멤버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을 넓히고 있다. '김주하의 안과 밖', '모닝와이드' 등 여러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트로트 신예로 자리를 굳혔다. 2025년 5월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뒤 복귀한 무대라 의미가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