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2 이규빈 결혼
- 하트 시그널2 이규빈


이규빈이 모델 안선미와 오랜 열애 끝에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렸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이규빈은 화려한 학력과 공직 경력으로 주목받았던 출연자다. 방송 이후에도 본업인 공직 생활을 이어온 가운데, 안선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규빈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 중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재경직에 합격하면서 일찍부터 뛰어난 이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공직에 입문한 이규빈은 국무조정실 소속 사무관으로 근무하며 공무원으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 활동을 본업으로 하는 인물이 아니지만, '하트시그널2' 출연 이후 방송가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받았다.


이규빈은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명확한 생각과 차분한 화법, 진중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한 사람을 향한 꾸준한 마음이 방송을 통해 드러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화려한 학력과 5급 공무원 합격 이력까지 알려지면서 이른바 '뇌섹남' 출연자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사무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규빈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 안선미와 지난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사랑을 이어오며 결혼을 준비해 왔고, 오랜 만남 끝에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현장은 작사가 김이나의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규빈이 잘 살길"이라는 따뜻한 문구와 함께 이규빈과 안선미의 결혼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랑 이규빈과 신부 안선미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표정으로 결혼식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새로운 출발을 실감하게 했다.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은 앞서 공개된 프러포즈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안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규빈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순간을 공개하며 감격적인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안선미에 따르면 이규빈은 특별한 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벤트와 함께 반지를 건넸다. 태어나 처음으로 100송이 장미 꽃다발을 받았다는 안선미는 감동적인 순간을 자세히 전하며 이규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저녁 식사 중 에드 시런의 'Perfect'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프러포즈가 이어졌다고 알려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선미는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놀라 눈물을 흘렸지만 결국 이규빈의 청혼에 기쁜 마음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이규빈의 아내 안선미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모델 겸 인플루언서다.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패션과 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경희대학교 무용학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안선미는 한복 모델 활동을 비롯해 방송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KBS 2TV '썸바이벌 1+1'에 출연했으며,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후보로 참가하기도 했다.



'하트시그널2'를 통해 사랑받았던 이규빈은 서울대학교 출신 사무관이라는 본업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안선미와 사랑을 키워왔다. 오랜 만남과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거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