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남겨서 뭐하게 파주 스테이크 리조또 파스타
남겨서 뭐하게 파주 스테이크 리조또 파스타
- 남겨서 뭐하게 파주 스테이크 리조또 파스타


남겨서 뭐하게 파주 스테이크 편에 나온 식당은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에 자리한 만수옥이다. tvN STORY 예능 남겨서뭐하게의 '공연 한 상' 특집에서 소개됐고, 이영자와 박세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 회차에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이영미, 김영주, 최현주가 손님으로 함께해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나눠 먹었다.



파주 만수옥은 겉으로는 공장형 창고 건물이지만 문을 열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내부에는 샹들리에와 미디어아트를 들여 호텔 레스토랑에 가까운 공간을 꾸몄다. 우드파이어 그릴에 고기를 구워 숯향을 입히는 방식이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 있는 굽기가 나온다.




만수옥 방문은 대중교통보다 자차가 편하다. 매장 바로 앞에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 부담이 적고, 자리가 다 차면 이중주차로 받아 준다. 브레이크타임이 15:00부터 17:30까지 있으니, 점심은 14:30, 저녁은 20:30 라스트오더 전에 도착하는 편이 안전하다.


파주 만수옥은 예약을 받아 두면 대기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 모두 열려 있고, 와인은 병당 1만 원(750ml, 6인 기준) 콜키지로 최대 두 병까지 가져갈 수 있다.




만수옥 대표 메뉴는 스테이크다. 티본이 13만 원, 등심 살치가 9만 9천 원 선이고, 우대 갈비와 립아이는 9만 3천 원에 낸다. 고기는 우드 보석함 상자에 담겨 나오는데, 뚜껑을 열면 훈연 연기가 퍼지는 연출로 방송에서도 화제가 됐다.


파주 만수옥의 파스타와 리조또는 스테이크와 곁들이기 좋은 구성이다. 봉골레 파스타와 크림 파스타가 각 2만 7천 원이고, 크림 리조또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런치세트 3만 2천 원은 식전빵과 수프, 샐러드에 스테이크나 파스타, 후식 티까지 묶여 있어 점심에 유리하다.


파주 만수옥에 가까이다면 처음드는 생각이 "여기 맞아?"이다. 무슨 창고형 세일 아울렛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면 더 놀란다. 중세 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테이블에 다시 한 번 더 놀랜다.



파주 만수옥은 분위기 덕에 기념일 방문지로도 꼽힌다. 창고형 외관과 샹들리에·미디어아트를 갖춘 실내의 대비가 크고, 넓은 공간에 좌석 간격이 여유롭다. 스테이크에 파스타와 크림 리조또를 곁들여 코스처럼 즐기는 조합이 후기에서 자주 언급된다.
또한 돌판 위에서 원하는 굽기로 직접 조리할 수 있어, 미디엄레어부터 웰던까지 취향대로 맞춘다. 숯향이 배어 겉면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하니 맛나다. 파주에 갈 일이 있으면 한 번 꼭 가볼만 한 특별한 느낌이긴 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