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박 나이 | 치과의사 매직박 말자쇼
- 매직박 나이





매직박은 대전 동구에서 태어난 치과의사이자 스트리머로, 만 47세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남에서 치과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개인방송을 이어간다. 본인은 "치과의사는 부업, 개인방송이 본업"이라는 말로 두 직업의 비중을 정리해왔다. 2026년 8월 31일 KBS2 말자쇼에 출연하며 이름이 다시 검색어에 올랐다.


매직박은 2003년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했고, 경기 성남에서 나비치과의원 대표원장으로 진료한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정통 치의학 전공자다. 방송 데뷔는 2007년 KBS '폭소클럽2'의 '박원장의 매직클리닉' 코너였다. 진료복 차림으로 마술을 선보이는 치과의사 캐릭터를 맡았고, 활동명 '매직박'도 이 코너에서 굳어졌다.



매직박은 폭소클럽2에 가장 오래 출연한 일반인이라는 이력을 남겼다. 진료실 밖에서는 마술과 방송으로 얼굴을 알렸고, 치과 상식과 구강 관리를 다루는 교육성 콘텐츠도 직접 제작했다. 낮에는 환자를 보고 저녁에는 카메라 앞에 앉는 생활을 오래 병행하면서, 치과의사와 방송인이라는 두 직함을 동시에 유지하고 있다.


매직박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로 활동하며 KBO 한화 이글스 경기 중계로 인지도를 넓혔다. 2020년부터 한화전 시청 방송이 크게 자리 잡았고,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MLB 더 쇼, 유로트럭 시뮬레이터까지 게임 방송의 폭도 넓다. 스트리머 크루 배도라지 소속으로 여러 게임 대회에도 참가했다.



매직박의 한화 중계는 시청자가 크게 몰린 콘텐츠였다. 두산전 더블헤더 1차전에는 3만 명이 동시에 방송을 지켜봤다. 대전 출신 한화 팬이라는 배경이 중계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트위치의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치지직과 아프리카TV로 방송 무대를 옮겨 야구 시즌 중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매직박은 기혼이며 딸 은유를 두고 있다. 생활 근거지는 서울 강남으로, 성남 치과 진료와 방송 일정을 오가며 가정을 꾸린다. 방송 중에도 딸과 가족 이야기를 종종 꺼내며, 진료와 스트리밍으로 채워진 일상 사이에서 가정을 함께 지켜가는 모습을 내비쳐왔다.



가족 이야기는 많이 공개돼 있지 않아 한화팬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면 어릴 때부터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 팬심이 방송 정체성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키 177cm에 무릎 부상 경력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고 치과의사, 스트리머, 아버지라는 여러 역할을 한꺼번에 소화하는 생활을 이어간다.


매직박은 2026년 8월 31일 KBS2 '말자쇼' 화가 많은 사람 특집에 개그맨 김기열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인터넷 방송인이자 치과의사 겸 마술사로 소개됐고, 폭소클럽2에 가장 오래 나온 일반인이라는 이력도 함께 언급됐다. 김영희, 정범균과 마주 앉아 분노가 많은 관객들의 사연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매직박은 야구 중계 중 나온 욕설이 광고로 이어진 사연을 직접 풀었다. "야구보다 욕했는데 피자 광고 모델이 됐다"는 말로 상황을 정리했다. 2025년 5월 박해민의 호수비 장면에서 나온 욕설 리액션이 뉴스로 다뤄졌고, 본인이 사과하면서 당사자와도 정리된 일이 배경이 됐다. 화가 많은 사람 특집의 취지와 맞물린 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