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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같이 삽시다 치유의 숲 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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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표데믹 2026. 9. 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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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황신혜 같이 삽시다 치유의 숲 해먹

황신혜 같이 삽시다 치유의 숲 해먹

- 황신혜 같이 삽시다 치유의 숲 해먹

 

황신혜 같이 삽시다 치유의 숲 해먹

    • 이름 : 국립양평 치유의 숲
    • 주소 : 경기 양평군 양동면 황거길 262-10
    • 홈페이지 : http://www.fowi.or.kr/
    • 전화번호 : 031-8079-7942

 

같이 삽시다에 나온 치유의 숲은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이다. 양동면 황거길 262-10 일대 숲을 낀 자리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월요일과 추석 연휴에는 쉰다. 곳곳에 해먹이 있어 더더욱 좋다.

 

국립양평 치유의 숲은 어떤 곳인가

치유의 숲은 나무 사이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푸는 산림치유를 내세운 공간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슬로우 조깅과 싱잉볼 명상, 통나무 명상, 해독 체조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의 냄새를 들이마시며 천천히 걷는 산림욕은 몸의 긴장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치유의 숲 안에는 나무 사이에 해먹을 걸어 쉬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같이 삽시다 세 사람이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눈 곳도 이 해먹이다. 수변을 낀 명상숲과 대나무 쉼터가 서로 이어져, 걷다 지치면 앉아 쉬고 다시 걷는 흐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새벽 옥수수밭

같이 삽시다 이날 방송은 황신혜와 신계숙, 양정아가 새벽 옥수수밭으로 향하며 시작한다. 뜨거운 볕을 피해 이른 시간 도착한 세 사람은 드넓은 밭 규모에 놀란다. 남편의 투병으로 농사가 버거워진 이웃의 사정을 들은 황신혜는 "저희가 힘껏 도와드릴게요"라며 팔을 걷는다.

 

황신혜와 양정아가 차근차근 옥수수를 따는 사이, 농부의 딸로 자란 신계숙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단숨에 할당량을 채운다. 수확을 마친 세 사람은 옥수수 수프와 옥수수 등갈비탕, 옥수수 치즈전을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께 한 상 차려낸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더 맛있다"는 말이 상 앞에서 돌아온다.

 

치유의 숲에서 보낸 하루

치유의 숲을 찾은 세 사람은 일과 뒤의 여유를 즐긴다. 황신혜가 즉석에서 봉을 쥐고 스트레칭 시범을 보이자, 신계숙과 양정아가 예상 밖 몸 개그를 펼쳐 현장을 웃음으로 채운다. 숲을 걷고 몸을 푸는 산림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던다.

 

숲속 해먹에 나란히 누운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지나온 삶을 꺼낸다. 치유의 숲 특유의 조용한 공기 속에서 대화는 인생 후반전으로 흘러간다. 큰 사건 없이 하루의 결을 따라가는 이날 방송은 2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신혜 "쫓기듯 살았지만 다 감사하다"

황신혜는 해먹에 누워 "쫓기듯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인생 후반전인데, 결국은 다 감사하다"고 털어놓는다. 올해 63세를 맞은 배우가 바쁘게 달려온 시간을 원망 대신 감사로 정리한 한마디다. 앞만 보고 살아온 세월을 담담하게 돌아보는 장면이다.

 

황신혜의 이 고백은 나눔으로 채운 하루의 끝에 나왔다. 옥수수밭 새벽 일손에서 경로당 밥상, 치유의 숲 해먹까지 이어진 하루가 인생 후반전을 대하는 태도로 모인다. 같이 삽시다 이날 회차는 나눔과 감사라는 두 단어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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