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프로필 | 곽시양 임현주 유지애 결혼
- 곽시양 프로필


배우 곽시양이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지애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확인하고 부부의 연을 맺기로 한 가운데, 곽시양의 프로필과 배우 데뷔 과정, 주요 작품 활동은 물론 과거 임현주와의 공개 열애와 결별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곽시양의 본명은 곽명진으로 1987년 1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키 187cm의 큰 체격과 훤칠한 외모를 갖춘 배우로 알려졌으며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중퇴했다. 군 복무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모델 활동을 먼저 시작했던 곽시양은 교통사고를 계기로 모델의 꿈을 접기도 했다. 이후 군 복무 중 드라마를 접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등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곽시양은 2014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야간비행'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면서 데뷔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곽시양은 영화 데뷔 이후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방극장 활동에 나섰다. 이후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로맨스부터 액션, 사극, 미스터리까지 여러 장르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에서도 '목격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필사의 추격',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삼악도' 등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에도 작품과 예능을 오가며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2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는 법무법인 재강 대표 서주혁 역을 맡았다.


곽시양의 연애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상대는 모델 출신 임현주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3년 9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면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약 1년여간의 만남 끝에 2024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임현주와 결별한 뒤 각자의 활동에 집중해온 곽시양은 유지애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 곽시양과 유지애는 약 1년여간 만남을 이어오며 사랑을 키웠고, 결국 결혼을 결정했다.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곽시양과 유지애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지애는 2013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Candy Jelly Love', '안녕', 'Ah-Choo'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세 번째 결혼', '1도 없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유지애가 과거 '배틀트립'에서 결혼 후 신혼여행지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꿈꾼다고 밝힌 사실도 결혼 소식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을 접한 뒤 신혼여행지를 바르셀로나로 바꾸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해온 곽시양은 이제 유지애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공개 열애와 결별을 지나 새로운 사랑을 만나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만큼, 오는 11월 두 사람의 웨딩마치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