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양세형 러브라인
- 박소영 양세형 러브라인





양세형이 여러 예능에서 좋아하는 스타일로 박소영을 꼽으면서 입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단순한 호감 표현에 머물지 않고 개인 관심사와 과거 에피소드까지 구체적으로 꺼내면서 관계에 무게가 실렸다. 4년 전 방송가 회식 자리에서 처음 만난 인연이 바탕이 됐고, 당시 나눈 대화를 다이어리에 적어뒀다는 고백까지 더해지며 오래 이어진 마음이 드러났다.


양세형 이상형으로 박소영이 지목된 장면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예능 곳곳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박소영을 반복해 언급했고, 이름을 대는 데 그치지 않고 방송 활동과 성향까지 짚으며 실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공개 발언이 쌓이면서 시청자 사이에서도 두 사람을 엮어 보는 시선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이상형 언급이 화제가 되자 박소영 개인 채널과 과거 이력까지 다시 조명됐다. 경마장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영상, 목포MBC와 YTN을 거친 경력이 재소환됐고, 취미로 꼽은 테니스와 러닝이 양세형과 겹친다는 점도 부각됐다.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말이 우연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오래 지켜본 결과라는 해석에 힘이 실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 382회에서 두 사람의 저녁 식사 자리가 공개됐다. MBC 아나운서국 전종환 부장이 자리를 주선했고, 마주 앉은 양세형은 이른바 네버엔딩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소영의 개인 채널부터 경마장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까지 훤히 꿰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찐팬에 가까운 관심이 그대로 드러났다.



데이트 장면에서 4년 전 회식 인연도 다시 언급됐다. 박소영은 당시 양세형이 건넨 말을 다이어리에 적어뒀다고 털어놨고, 테니스와 러닝, 요리 봉사로 이어지는 공통 관심사가 대화 내내 오갔다. 식사 자리는 단발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하는 계기로 매듭지어졌다.


두 사람 반응은 방송 직후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 지점이었다. 추가 만남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박소영은 조심스럽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양세형 역시 관심을 접지 않으며 여지를 남겼다.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서로를 밀어내지 않는 온도가 러브라인 서사에 현실감을 더했다.



근황을 보면 박소영은 MBC 구해줘! 홈즈에 합류해 김대호와 양평 대표 자리를 놓고 맞붙는 활약을 이어갔고, 옥수수밭과 매물 탐방으로 예능 존재감을 키웠다. 양세형은 같은 프로그램 MC로 무대를 지키는 중이라 두 사람이 방송 안팎에서 다시 마주칠 접점도 남아 있다.


양세형은 1985년 8월 18일 경기 동두천에서 태어난 코미디언이다. 동두천고를 나와 2002년 연극배우로 첫발을 뗀 뒤 이듬해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정식 데뷔했다. 웃찾사와 코미디빅리그를 거쳐 무한도전 정식 멤버로 이름을 알렸고, 지금은 구해줘! 홈즈와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동한다. 동생은 희극인 양세찬이다.



박소영은 1993년 10월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태어난 MBC 아나운서다. 이화여대 언론영상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목포MBC와 YTN을 거쳐 2021년 12월 MBC 공채 39기로 입사했다. 키 165cm에 MBTI는 ESFP이고, 테니스와 러닝을 즐기는 취미가 양세형과의 러브라인에서도 연결 고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