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교통사고
- 권은비 교통사고



가수 권은비가 차량 접촉사고를 당한 가운데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에는 정상적으로 오른다. 권은비는 지난 13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촬영을 마친 뒤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팬사인회 일정으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일 예정돼 있던 에버라인 팬사인회 일정은 취소됐다.



소속사 RBW 측은 사고 직후 공식 입장을 통해 “스케줄 이동 중 아티스트가 탑승한 차량에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이후 아티스트는 안정을 취하며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금일 예정돼 있던 에버라인 팬사인회는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이후 일정은 건강 상태와 컨디션을 확인한 뒤 조정하겠다고 전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지만 권은비는 직접 건강 상태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권은비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 저 괜찮다. 너무 걱정 마라”며 “정말 가벼운 경미한 사고라 저도 잠시 놀랐을 뿐 다친 곳 없이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스케줄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걱정해 주셔서 고맙고 우리 곧 건강하게 만나자”고 전했다. 사고 이후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후 일정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권은비는 14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광주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6 조선대학교 연합 가을 대동제 ‘PRISM’’에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당초 교통사고로 인해 이후 일정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모였지만, 건강 상태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에는 정상적으로 오르기로 했다.



다만 소속사는 무리하게 일정을 소화하기보다 권은비의 건강과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향후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은비는 지난 3일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신곡 활동을 시작한 직후 교통사고라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겪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 없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현재 권은비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공연과 다양한 일정에 참여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팬사인회 일정은 취소됐지만, 본인의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예정된 스케줄은 컨디션에 따라 진행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권은비가 직접 팬들에게 “다친 곳 없이 괜찮다”고 알리면서 사고를 둘러싼 우려도 잦아드는 분위기다. 팬들은 무리하지 않고 건강을 챙기면서 남은 컴백 활동을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