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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이란 | 이견우 여행 유튜버 아내 유퀴즈 중증 혈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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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포데믹 2026. 9.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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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혈우병이란 | 이견우 여행 유튜버 아내 유퀴즈 중증 혈우병

혈우병이란 | 이견우 여행 유튜버 아내 유퀴즈 중증 혈우병

- 이견우 여행 유튜버

 

이견우 여행 유튜버 프로필

  • 이름 : 이견우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보컬 트레이너, 여행 크리에이터
  • 발매 앨범 : 바람의 노래, 사고
  • 가족 : 아내 정윤
  • 유튜브 : 유리몸이군
  • 질환 : 선천성 중증 혈우병 A형

 

이견우는 선천성 중증 혈우병 A형을 안고 세계를 여행하는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채널 유리몸이군을 운영하며, 바람의 노래와 사고를 낸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 주사약을 챙겨 세계를 누비는 여행기로 2026년 9월 16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360회에 출연한다.

 

선천성 혈우병과 유리몸이군

이견우는 첫돌 무렵 선천성 중증 혈우병 A형 진단을 받았다. 혈액 응고인자가 부족해 한 번 피가 나면 잘 멎지 않는 병으로, 전 세계 인구 가운데 극소수만 앓는 희귀질환이다. 가만히 있어도 출혈이 생기고 통증이 일상이라 유리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살기 위해서는 응고인자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한다.

 

이견우가 태어난 1990년대에 이 병의 평균 기대 수명은 약 20세로 여겨졌다. 당시 응고인자 약값은 수백만 원에 달해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웠다. 짧게 예상된 수명과 늘 곁을 지키는 출혈 위험 속에서 이견우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다잡아 왔다.

 

이견우 세계여행 이유

이견우가 세계여행을 택한 계기는 코로나 시기의 경험이다. 출혈 위험을 무릅쓰고 닥치는 대로 일하다 냉장고 안에서 전신 출혈을 겪었고, 차라리 행복하게 힘든 편이 낫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생명줄과 같은 150만 원어치 주사약을 들고 길을 나섰다.

 

이견우는 여행을 통해 질환에 대한 공포와 아픈 기억을 잠시 내려놓는다고 말한다. 대자연 앞에서 자신이 작은 존재임을 느끼며 고민을 덜고, 남은 삶을 보너스로 여기며 더 의미 있게 보내려 한다. 몽골 대초원에 홀로 고립됐던 경험처럼 위기도 있었지만 여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견우 가수 활동과 유튜브

이견우는 여행에 나서기 전 음악으로 자리를 잡아 가던 싱어송라이터였다. 바람의 노래와 사고 같은 앨범을 냈고, 곡을 직접 쓰며 보컬 트레이너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노래는 지금도 이견우를 설명하는 큰 축으로, 여행 콘텐츠 곳곳에 직접 만든 곡이 함께 담긴다.

 

이견우는 유튜브 채널 유리몸이군에 세계여행 기록을 올린다. 주사약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떠난 여정을 담담하게 담아, 같은 질환을 앓는 이들과 시청자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음악과 영상이라는 두 갈래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창작자다.

 

이견우 아내 정윤과 유퀴즈 출연

이견우의 곁에는 아내 정윤이 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 친구로 만나 19살에 연인이 됐다. 정윤은 이견우를 무심코 쳤다가 며칠간 학교에서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병을 알게 됐고, 위축되지 않는 태도에 마음이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 오랜 세월 곁을 지킨 서포터다.

 

이견우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60회에서 아내 정윤과 함께 세계여행과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내가 잘 돼서 아내를 꼭 퇴사시키겠다는 다짐도 전한다. 방송은 2026년 9월 16일 저녁 8시 45분에 나가며, 유리몸 여행자의 도전기를 정면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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