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프로필 | 지진희 와이프 결혼 드라마 영화
- 지진희 프로필





배우 지진희가 ‘언니네 산지직송3’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과 가족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 온 지진희는 이번 방송에서 염정아를 비롯한 출연진과 함께 노지장어 조업에 나서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진희의 연예계 입문은 처음부터 배우를 목표로 한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제일기획을 퇴사한 뒤 사진작가 어시스턴트로 일하던 시절 금성무 대역으로 캔커피 광고를 촬영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광고 촬영을 계기로 배우 기획사로부터 연락을 받으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 조성빈의 뮤직비디오 ‘3류 영화처럼’으로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여비서’, ‘줄리엣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진희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은 2003년 방송된 MBC ‘러브레터’와 ‘대장금’입니다. 특히 ‘대장금’에서 민정호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대장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지진희 역시 이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이후 지진희는 사극과 멜로,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등 여러 장르를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봄날’, ‘스포트라이트’, ‘결혼 못하는 남자’, ‘동이’, ‘따뜻한 말 한마디’, ‘블러드’,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미스티’, ‘60일, 지정생존자’, ‘언더커버’, ‘무브 투 헤븐’, ‘D.P. 시즌2’, ‘가족X멜로’, ‘킥킥킥킥’ 등이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퍼햅스 러브’, ‘오래된 정원’, ‘미스터 주: 사라진 VIP’, ‘히트맨’ 등에 출연했으며, 연기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MC와 광고 모델,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지진희는 2004년 11월 아내 이수연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지진희가 사진작가 어시스턴트로 일하던 시절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수연은 졸업 작품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고, 지진희가 첫눈에 호감을 느끼면서 적극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수연은 광고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차장까지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장남 지영준은 2005년생이며, 차남 지의준은 2012년생입니다.


지진희는 과거 방송을 통해 가정적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에게 경제권을 맡기고 주급 5만원을 받아 생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용돈 인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나름의 협상 방법을 사용했던 일화도 전했습니다.


지진희는 17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 8회에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함께 경남 하동에서 노지장어 조업에 나섭니다.


지진희와 염정아는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사이입니다. 지진희는 과거 염정아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을 정도로 가까운 관계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부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당시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지진희는 염정아의 오랜 습관과 관련한 이야기도 꺼낼 예정입니다.


특히 지진희는 사 남매를 놀라게 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깜짝 카메라를 준비합니다. 이후 반가운 만남을 뒤로하고 4천 마리의 노지장어를 잡아야 하는 조업 미션에 투입됩니다. 출연진은 맨손과 맨발로 진흙밭에 뛰어들어 장어잡이에 도전하고, 지진희 역시 적극적으로 조업에 나서며 ‘장어 사냥꾼’으로 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