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캐치캐치 | 최예나 오빠 소아암 키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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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1999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26세다. 162cm의 키에 밝고 친근한 이미지,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가요계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을 꿈꾼 최예나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약 4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데뷔 전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최예나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계기는 2018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예나는 뛰어난 춤 실력과 밝은 성격을 보여주며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며 리드보컬과 리드댄스, 랩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즈원은 2021년 공식 활동을 종료했고, 최예나는 그룹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2022년 첫 솔로 미니앨범 ‘스마일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가수 최예나가 어린 시절 소아암 림프종으로 투병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최예나는 3일 첫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투병을 겪은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다 “저도 소아암 림프종 환자였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칠까 병을 쉽게 알리지 못했다는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한 최예나는 “어릴 때 아팠을 때 부모님과 가족들이 무너지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잘못한 건가’라는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비가 많이 나오니까 부모님이 계속 김밥을 팔러 나가셨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예나는 과거 MBC ‘호적메이트’에서도 친오빠 최성민과 함께 어린 시절 투병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최예나는 최근 ‘캐치 캐치’를 통해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캐치 캐치’는 최예나의 공연에서 주요 무대로 선보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포인트와 최예나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챌린지 콘텐츠로도 이어졌다.



특히 단순한 음악 콘텐츠를 넘어 여러 상황에서 활용되는 밈처럼 소비되면서 최예나의 이름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최예나는 노래와 춤뿐 아니라 자신의 표정과 제스처, 예능감을 활용해 짧은 영상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예나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6회를 통해 무대 뒤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워터밤에서 화제를 모았던 전신 슈트가 최예나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최예나는 10년 동안 몸담은 회사에 직접 출근해 PPT를 준비하고 회의에 참여한다. 최근 무대와 대중의 반응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활동 방향까지 직접 의견을 제시한다.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선보인 ‘유미의 세포들’ 콘셉트 역시 직접 제안한 것으로 소개된다.


첫 앙코르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는 관객의 호응을 유도할 타이밍과 리프트 속도, 무대 동선까지 직접 확인한다. 공연에는 팬덤 ‘지구미’가 객석을 채우고, ‘캐치 캐치’와 ‘네모네모’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조유리도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며, 나우아임영과 함께한 신곡 ‘보기 드문 여자’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최예나는 아이즈원 활동을 거쳐 솔로 가수로 자리 잡은 뒤 직접 무대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구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캐치 캐치’ 챌린지와 밈부터 워터밤 무대, 앙코르 콘서트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가수와 예능인으로서 자신의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