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셰프 프로필 | 권성준 식당 문신
- 권성준 셰프 프로필





권성준은 1995년생 셰프로,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신한대학교 호텔조리학과를 나와 이탈리아 유학과 미쉐린 레스토랑 실무를 거쳤고, 지금은 서울 용산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이끈다.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서 최종 우승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다.


권성준은 본래 간호사를 꿈꿨지만 진로를 요리로 틀었다. 기본기를 다지려 하루 10시간 넘게 주방에 섰고, 이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나폴리를 중심으로 요리를 배웠다. 현지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실무를 쌓으며 디테일을 앞세운 요리관을 세웠다. 나폴리에 빠져 지낸 이 시절이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의 출발점이 됐다.



권성준은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서 최종 우승했다. 편의점 미션에서 밤을 올린 '밤 티라미수'를 내놓아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고, 이 디저트는 우승 뒤 편의점 협업 상품으로 출시돼 초기 품귀를 빚었다. 롯데리아와 손잡은 '나폴리 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반응이 커 정식 메뉴로 편입됐다.


권성준이 운영하는 식당은 서울 용산의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다. 나폴리 뒷골목을 그대로 옮긴 콘셉트로 공간을 꾸몄고,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받는다. 흑백요리사 우승 뒤 예약 경쟁이 치솟아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



권성준의 대표 메뉴로는 오소부코 라비올로, '아말피의 바다', 리조토 '바다 그리고 땅'이 있다. 방송에서 선보인 요리들을 매장에서 다듬어 코스로 낸다. 최근에는 서울 신당동에 35억 원대 건물을 사들여 파인다이닝 사업을 준비 중이다.


권성준은 방송에서 팔을 덮은 문신으로 시선을 받았다. 강렬한 겉모습과 달리 문신에 거창한 의미를 담지는 않았다고 직접 밝혔다.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문신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권성준의 문신 가운데 일부는 키우는 고양이를 기념해 새긴 것이다. '맛피아'라는 별명과 문신이 겹치며 흑백요리사에서 센 인상을 남겼지만, 실제 사연은 반려묘를 향한 애정과 개성 표현에 가깝다. 요리할 때의 섬세한 태도와 겉모습의 간극이 방송에서 자주 언급됐다.


권성준은 2026년 9월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에 게스트로 나온다. 동료 셰프 윤남노와 함께 출연해 '냉부' 셰프들과 맞붙는다. 앞서 tvN '언더커버 셰프' 등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며 활동 폭을 넓혀 왔다.



권성준은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3.8%를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샘킴이 "게스트 급이 좀 떨어진다"고 하자 받아친 반응이다. 최현석과 정호영을 '냉부' 스승으로 꼽았고, 최현석은 "요리로 권성준을 표현하겠다"고 예고했다. 권성준은 흔치 않은 특이 식재료를 냉장고에 채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