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근 | 김진근 가족 정애연 이혼 전남편
- 배우 김진근





배우 김진근은 1968년 1월 20일생으로, 1960년대를 대표한 배우 김진규와 배우 김보애 사이에서 태어난 배우 집안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한 뒤 미국 리 스트라스버그 연극영화학교를 거쳤고, 1995년 연극 '햄릿'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김진근의 가족은 대를 이어 연예계에 몸담은 배우 집안이다. 아버지는 6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1960년대 미남 배우 김진규, 어머니는 한국 최초의 화장품 모델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보애다. 누나 김진아 역시 배우로 활동했고, 2014년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형 김진도 영화배우의 길을 걸었다.



김진근의 이모부는 배우 이덕화다. 한 방송에서 "집안에 연예인만 열세 명"이라고 밝힐 만큼 친인척 상당수가 방송과 무대에서 활동한다. 제부는 코미디언 최병서, 사돈으로는 가수 현인이 있다. 부모와 누나, 이모부까지 이어지는 이력 덕분에 김진근은 데뷔 초부터 연예계 명문가 자제로 불렸다.


김진근은 1995년 연극 '햄릿'으로 출발해 2004년 영화 '주홍글씨'로 스크린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5년 MBC 대하드라마 '제5공화국'에 출연했고, 2007년 '그래도 좋아!', 2010년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안방극장 활동을 이어갔다.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조연부터 비중 있는 배역까지 소화했다.



김진근은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2018년 SBS '황후의 품격', 2019년 JTBC '60일, 지정생존자'까지 흥행작에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영화 '톱스타'(2013)와 드라마 '갑동이', '리턴' 등에도 출연했다. 데뷔 30년 가까이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근은 배우 정애연과 2004년 MBC 베스트극장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1968년생 김진근과 1982년생 정애연은 열네 살 차이였다. 촬영장에서 시작된 인연은 여러 해 연애로 이어졌고, 두 사람은 2009년 부부가 됐다. 이듬해인 2010년 아들 김성은이 태어났다.



김진근과 정애연은 연애 시절 큰 다툼 없이 지냈고, 결혼을 앞두고 아이가 생기면 헤어지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아들 김성은은 두 사람 사이의 외동으로 자랐다. 결혼 생활은 2009년부터 12년간 이어졌다.



김진근과 정애연은 2021년 합의 이혼했다. 2009년 결혼한 지 12년 만이었다. 이혼 사유를 두고는 두 사람 모두 구체적인 배경을 공개하지 않았다. 아들 김성은의 양육은 아버지 김진근이 맡기로 정리했다.



김진근과 정애연은 이혼한 뒤에도 각자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애연은 '악마판사', '피라미드 게임', '유어 아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 각자 재혼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