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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자유형 5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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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9. 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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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김영범 자유형 50m 금메달

김영범 자유형 50m 금메달

- 김영범 자유형 50m 금메달

 

김영범 자유형 50m 금메달

김영범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단거리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전날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50m에서는 예선부터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웠고, 결선에서 다시 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예선부터 아시안게임 신기록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대회 경영 종목에서 나온 한국 수영의 첫 금메달입니다. 

 

결선에 앞서 예선부터 강렬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이 기록은 지유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기존 대회 기록 21초72를 0.01초 앞당긴 아시안게임 신기록이었습니다.

 

예선에서 이미 대회 기록을 갈아치운 김영범은 결선에서 더욱 빨라졌습니다. 21초66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자신이 불과 반나절 전에 작성한 기록을 다시 0.05초 단축했습니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2022 항저우 대회 지유찬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지유찬 역시 결선에서 21초94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선수들이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100m 은메달에서 50m 금메달로

김영범의 금메달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하루 전 자유형 100m에서 보여준 경기력 때문입니다. 김영범은 20일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판잔러가 47초61이었기 때문에 불과 0.04초 차이였습니다. 황선우도 47초79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선수 두 명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김영범은 경기 초반부터 판잔러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75m 지점까지 자신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은 레이스를 펼쳤지만 마지막 25m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은메달을 차지했음에도 세계적인 선수와 0.04초 차 승부를 벌였다는 점에서 김영범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 50m에서는 아쉬움을 그대로 털어냈습니다. 예선 신기록에 이어 결선에서도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0m 은메달에 이어 50m 금메달이라는 결과로 단거리 종목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김영범 프로필

  • 이름 : 김영범
  • 나이 : 2006년 3월 31일. 만 20세
  • 고향 : 강원도 춘천시
  • 학력 : 우석초등학교, 서울체육중학교, 강원체육고등학교
  • 소속 : 강원특별자치도청
  • 주종목 : 자유형 100m·200m
  • 개인 최고 기록 : 자유형 100m 47초39
  • 주요 기록 :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 50m 아시엔게임 신기록

 

김영범은 2006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우석초등학교와 서울체육중학교, 강원체육고등학교를 거친 수영 선수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유형 100m와 200m를 주종목으로 합니다.

 

특히 자유형 100m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39를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당시 황선우가 보유하고 있던 한국기록을 넘어섰고, 한국 남자 자유형 단거리의 새로운 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선수권 아쉬움 딛고 아시안게임 스타로

김영범은 2025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50으로 전체 21위를 기록해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전국체육대회에서 47초39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유형 100m에서 4765 은메달을 따낸 이어 50m에서는 예선 2171, 결선 2166으로 연속해서 아시안게임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198㎝에 달하는 신장과 팔다리를 활용한 스트로크, 강한 스타트가 단거리에서 강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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