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프로필 | 신현준 아내 아버지 대학교수 자녀
- 신현준 프로필





신현준은 여의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연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36년째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열두 살 연하 김경미와 결혼해 2남 1녀를 뒀고, 2010년부터 인덕대학교 교수로도 활동한다.


신현준은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 역으로 데뷔했다. 연세대 체육교육과에 다니던 중 스크린에 얼굴을 알린 데뷔작이었다. 선 굵은 외모와 액션으로 주목을 받았고, 1992년 '장군의 아들 2'로 제30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배역을 넓혀갔다.



신현준의 전성기는 1996년 강제규 감독의 '은행나무 침대'였다. 황장군 역을 맡아 같은 해 제34회 대종상 남자 인기상을 받았다.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는 한태화를 연기했고, 2006년 '맨발의 기봉이'에서 여덟 살 지능을 지닌 마흔 살 주인공을 소화했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흥행 배우 자리를 지켰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26일 열두 살 연하인 김경미와 결혼했다. 아내 김경미는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한 연주자로, 결혼과 함께 박사 과정을 접었다. 신현준은 방송에서 길에서 김경미를 처음 보고 마음을 뒀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16년 첫아이를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2남 1녀의 아버지다. 장남 신민준은 2016년, 차남 신예준은 2018년, 막내딸 신민서는 2021년 5월 태어났다. 쉰네 살에 얻은 늦둥이 딸까지 세 아이는 인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다. 아내가 아이들과 송도에서 지내며 양육을 맡는 생활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신현준은 배우이자 대학교수다. 2010년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현재 부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26년 방영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배우의 길을 열어준 고교 3학년 담임 은사와 대학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을 남겼다.



신현준은 강단과 방송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간다. 예능에서는 배우 정준호와 티격태격하는 호흡으로 웃음을 만들었고,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나섰다. 개신교 신앙을 바탕으로 CTS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도 맡았다. 데뷔 36년째인 지금도 연기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신현준의 페루 인기는 2003년 '천국의 계단' 한태화에서 비롯됐다. 작품이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방영되며 한태화라는 배역으로 각인됐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관심이 이어진다. 지난해 11월 첫 페루 방문에 이어 약 10개월 만인 올해 다시 리마를 찾았다.



신현준은 2026년 9월 12일 리마에서 팬미팅 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열었다. 재방문 요청이 몰리며 공연은 하루 두 차례로 늘었고, 리마 공항에는 팬들이 몰려 이동이 어려울 정도였다. 귀국 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예고에는 페루 슈퍼마켓 브랜드 Wong과 국가브랜드 기관 PROMPERÚ 공식 SNS까지 반응했다. 한국에서 추억의 드라마로 남은 작품이 페루에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