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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동물농장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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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9.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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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동물농장 보호소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동물농장 보호소

-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동물농장

 

박창덕 이웃집 백만장자 프로필

  • 이름 : 박창덕
  • 직업 : 장례지도사
  • 거주 : 왕터골(약 7천 평 정원)
  • 가족 : 배우자, 반려동물 여섯 마리
  • 출연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2026년 9월 23일)

 

박창덕은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하는 장례지도사다. 시골 마을 왕터골에 약 7천 평 규모의 정원을 마련하고 배우자와 함께 여섯 마리 동물을 돌본다. 2026년 9월 23일 방송에서 서장훈과 장예원이 박창덕 부부의 집을 찾아 동물들과 보내는 하루를 들여다본다. 은퇴한 경주마와 번식장에서 구조된 유기견까지,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이 이곳에서 새 가족을 만났다.

 

박창덕 왕터골 7천 평 동물농장

박창덕의 왕터골 집은 약 7천 평 정원 위에 지어졌다. 축구장 여러 개를 합친 넓이에 양지바른 초원이 펼쳐지고, 말들이 지내는 마방에는 에어컨까지 갖췄다. 집 안에는 사람을 위한 주방과 별도로 동물 전용 주방이 마련돼 있고, 싱싱한 식재료로 채운 이 공간에서 부부는 여섯 동물의 식사를 손수 준비한다.

 

박창덕 부부는 오전 6시와 해가 지기 전, 하루 두 차례 동물 밥상을 차린다. 자신들의 끼니보다 여섯 동물의 식사를 먼저 챙기고, 사과와 당근, 번데기, 수육, 사료를 동물마다 다른 식성과 건강 상태에 맞춰 그릇에 따로 담는다. 음식에 문제가 없는지 직접 맛을 보는 '기미'까지 거친 뒤 내놓는다.

 

박창덕 동물 여섯 마리 사연

박창덕이 돌보는 동물은 저마다 사연을 안고 왕터골에 왔다. 웰시코기 '땅콩'은 번식장에서 구조돼 유기견 보호소를 거쳤고, 사람을 극도로 경계했다. 처음 상태를 두고 박창덕은 "데려왔을 때는 간식을 줘도 안 먹고 의기소침했다"고 말했다. 미어캣 '몽이'는 어린이 동물 체험장이 폐업하며 갈 곳을 잃었고, 키우기 까다롭다는 이유로 아무도 데려가지 않았다.

 

박창덕의 식구가 된 말도 두 마리다. 6살 '바다'는 경주마로 뛰다 은퇴한 뒤 새 주인을 찾지 못했고, 4살 '둘리'는 동물 체험장 폐업으로 가족이 필요해졌다. 박창덕은 "말들의 기대 수명이 짧게는 20년, 길면 45년인데 여러 이유로 도태되면 수명에 비해 짧디짧은 삶을 살 수도 있다"며 말들을 맞이한 이유를 밝혔다.

 

박창덕 미니어처 홀스 돌콩

박창덕이 돌보는 동물 가운데 11살 미니어처 홀스 '돌콩'도 동물 체험장이 문을 닫으며 갈 곳을 잃었다. 입양 공고를 보고 찾아간 박창덕은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짠해서 안 데려올 수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데려온 뒤 입냄새가 심해 검진하니 이 5개가 썩고 흔들린 채 방치돼 있었다.

 

박창덕은 씹는 음식이 어려운 돌콩을 위해 매일 특별식을 만든다. 외출하는 날에는 한여름에도 장작불을 피워 목욕물을 데우고, 목욕 뒤 드라이와 빗질에 앞머리 커트까지 손질한다. 단장을 마친 돌콩이 시골 장터에 나서면 사람들이 몰려 팬미팅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박창덕 장례지도사 서장훈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의 본업은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유가족의 이별을 돕는 장례지도사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매일 마주하는 일이 생명과 이별을 향한 시선을 바꿨고, 보호가 필요한 동물에게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됐다. 좁은 우리 대신 넓은 대지에서 지내도록 7천 평을 내어준 선택도 여기서 출발했다.

 

박창덕 부부와 동물들의 이야기는 2026년 9월 23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방송된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우리나라에 무슨 동물 체험장이 이렇게 많냐"며 울컥했고, "상황이 안 좋아지면 가장 먼저 버림받는 게 동물"이라고 말했다.

왕터골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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