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나이 | 이승철 딸 아내 이혼 전부인
- 이승철 나이





이승철은 1966년 12월 5일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에서 태어났다. 2026년 기준 만 59세다.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원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들어갔다가 음악을 택하며 학교를 그만뒀다. 1986년 록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40년째 무대에 서고 있으며, 지금은 MLD엔터테인먼트에 속해 활동한다.


이승철의 이름을 처음 알린 곡은 부활 1집에 담긴 '희야'다. 1988년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가 뒤를 이었고, 1989년 솔로로 독립한 다음에는 '마지막 콘서트'와 '소나기'로 발라드 창법을 굳혔다. 원곡보다 높은 키를 라이브에서 그대로 소화하면서 '라이브의 황제'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0년대 들어 이승철은 드라마 '불새' OST '인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말리꽃', 'My Love'를 잇달아 히트시켰다. '소리쳐'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가로 쓰였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2026년에는 8월 3일 기념 콘서트를 열었고, 11월부터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이승철의 첫 결혼 상대는 배우 강문영이다. 두 사람은 1995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의 인연은 오래가지 못했고 2년 만인 1997년 이혼으로 정리됐다. 이혼 뒤 이승철은 곧바로 새 가정을 꾸리는 대신 약 10년 동안 혼자 지내며 앨범 작업과 무대에 집중했다.



강문영과 갈라선 시기는 이승철이 발라드 가수로 자리를 넓히던 때와 겹친다. 결혼과 이혼을 앞세우지 않고 음악만 붙잡은 이 공백기에 발표한 곡들이 대중에게 크게 가닿았다. 이승철이 다시 부부의 연을 맺은 것은 첫 결혼과 10년 간격을 둔 2007년이다.


이승철의 아내는 1964년생 박현정이다. 2007년 결혼해 20년 가까이 부부로 살고 있다. 박현정은 연예계 밖에서 사업을 해왔고, 방송 노출을 최소화하며 가정을 지켰다. 두 살 연상인 아내와의 일상은 이승철이 예능에 나올 때 이따금 이야기로 흘러나온다.



이승철은 재혼 뒤 둘째 딸을 얻으며 가정을 안정적으로 꾸렸다. 아내 박현정이 사업으로 바쁜 사이 육아와 집안 대소사를 나눠 맡았고, 오랜 무대 생활의 부침을 아내와 상의하며 넘겼다. 첫 결혼과 달리 이번 가정은 20년 가까이 흔들림 없이 이어진다.



이승철에게는 두 딸 이진과 이원이 있다. 장녀 이진은 1994년생, 차녀 이원은 2008년생으로 열네 살 터울이다. 큰딸 이진은 2025년 10월 결혼해 새 가정을 꾸렸고, 박보검을 닮은 사위는 이승철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해에 가족은 다음 세대를 맞을 채비에 들어섰다.



이승철은 2026년 9월 16일 첫 손주를 안으며 할아버지가 됐다. 큰딸 이진 부부가 아들을 낳았고, 손주 이름은 정유한 그레이슨이다. 이승철은 SNS에 신생아 사진과 함께 "저 오늘 할아버지 됐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히트곡 '인연'의 노랫말을 빌려 "눈을 떠 바라보아요, 세상 첫 구경하는 내 손주 정유한 그레이슨. 웰컴이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