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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높이뛰기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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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story55203 2026. 9. 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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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7
우상혁 높이뛰기 동메달

우상혁 높이뛰기 동메달

- 우상혁 높이뛰기 동메달

 

우상혁 높이뛰기 동메달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부상과 실전 공백을 딛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금메달에는 닿지 못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3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우상혁은 27일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2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출발은 안정적이었습니다. 첫 높이인 2m10을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었습니다. 2m14에서는 첫 번째 시도에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성공하며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2m18을 첫 시기에 통과했고 2m22 역시 1차 시기에 넘으면서 메달 경쟁에 나섰습니다.

 

고비는 2m25였습니다. 우상혁은 1차와 2차 시기에서 연이어 바를 건드렸습니다. 더 높은 순위를 노리기 위해 마지막 시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높이를 2m28로 올리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마지막 도전에서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최종 기록 2m22로 경기를 마친 우상혁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부상 이후 3개월의 공백

이번 대회까지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우상혁은 지난 5월 일본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경기 도중 왼쪽 스파이크가 찢어지면서 발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실전 무대를 떠나 회복과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복귀 이후에도 경기 감각을 완전히 되찾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폴란드에서 열린 실레시아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첫 높이인 2m16을 넘지 못했고, 이어진 독일 하일브론 국제대회에서도 2m14에 그쳤습니다. 개인 최고기록이 2m36인 우상혁에게는 아쉬운 흐름이었습니다. 

 

올 시즌 2m30까지 넘었던 만큼 부상 이후 경기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아시안게임을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본 무대에서는 다시 2m20대를 넘으며 값진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이번 동메달로 우상혁은 아시안게임 3개 대회 연속 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고교생이던 2014 인천 대회에서는 2m20으로 10위에 머물렀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2m28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도 2m33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나고야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세 번의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에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끝내 남은 과제였습니다. 세계실내선수권 우승과 세계선수권 은메달,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는 정상급 성적을 거뒀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바르심 불참 속에서도 금메달은 무산

당초 이번 대회에서는 우상혁과 무타즈 에사 바르심의 경쟁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바르심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상혁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바르심은 이날 결승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아시안게임 공식 정보에는 DNS로 표기됐습니다. 우상혁으로서는 주요 경쟁자 가운데 한 명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최종적으로 2m22를 기록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약 3개월의 실전 공백과 복귀 이후의 기록 부진을 고려하면 다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목표는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우상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국제 종합대회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증명한 우상혁

2018년 은메달, 2022년 은메달에 이어 2026년 동메달을 더하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당초 이번 대회에서는 우상혁과 무타즈 에사 바르심의 경쟁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바르심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상혁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바르심은 이날 결승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아시안게임 공식 정보에는 DNS로 표기됐습니다. 우상혁으로서는 주요 경쟁자 가운데 한 명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최종적으로 2m22를 기록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약 3개월의 실전 공백과 복귀 이후의 기록 부진을 고려하면 다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목표는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우상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국제 종합대회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2018년 은메달, 2022년 은메달에 이어 2026년 동메달을 더하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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