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원 배우 | 노재원 프로필 학력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 노재원 배우 프로필





노재원은 1993년 10월 13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난 배우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2011년 영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이후 15년 가까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역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서 나온 '야름답다' 한마디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박태영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노재원의 데뷔작은 2011년 영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다. 극 중 재원 역으로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를 나와 중앙대 연극전공에 진학하기까지 4수를 거쳤을 만큼, 배우의 길을 택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였다. 무대와 카메라 연기를 함께 익힌 준비 과정이 데뷔의 밑바탕이 됐다.



데뷔 뒤 한동안은 단편과 독립영화에서 작은 배역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2021년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1위에 올랐다. 병역은 해병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배역을 가리지 않고 출연작을 늘려가며 조·단역 시기를 지나왔다.


노재원은 2023년 'D.P. 시즌2'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신병동'에서는 망상장애를 겪는 공시생 김서완을 연기했다. 배역을 준비하며 노량진 고시촌 고시원에서 두 달가량 지냈고, 컵밥을 먹으며 실제 수험생의 생활을 체험했다.



이후 출연작을 빠르게 늘렸다. 2024년 '살인자ㅇ난감'의 하상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124번 남규를 맡았고 시즌3까지 같은 역으로 이어갔다. 2025년에는 '나인 퍼즐'의 황인찬, '메이드 인 코리아'의 표학수를 연기했다. 2024년 APAN STAR AWARDS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노재원의 '야름답다' 발언은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출연 중 나왔다. 게스트로 나와 가수 권은비의 워터밤 사진을 보고 '야름답다'고 말한 장면이 유행어처럼 번졌다. 권은비의 워터밤 노출 사진을 보며 한 말이라 항간에는 "섹시하다"의 순 우리말로 바꿔도 좋겠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노재원은 발언을 두고 '아름답다가 긴장한 탓에 빨리 나와 야름답다가 된 것 같다.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권은비 님께는 참 죄송했다.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직장인들' 출연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홍보를 겸한 자리였다.



노재원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박태영 역을 맡았다.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과 그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판을 벌이는 범죄물이다.



박태영은 장태영 역의 변요한과 함께 극의 중심을 이끈다. 노재원은 개봉을 앞두고 '직장인들'에 홍보차 출연했고, 이 자리에서 나온 한마디로 작품이 개봉 전부터 입길에 올랐다. 오랜 조·단역 시기를 지나 시리즈 영화의 주요 배역까지 이어진 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