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나이 | 씨스타 보라 본명 키
- 씨스타 보라





씨스타 보라의 본명은 윤보라, 1989년 12월 30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36세다. 키 164cm에 체중 44kg으로 극세사 발목과 각선미가 자주 회자됐고, 씨스타 맏언니이자 메인래퍼와 메인댄서를 맡았다. 그룹 활동 당시에는 생일이 1990년 1월 30일로 한 달 늦게 표기됐다가 2017년 효린과 함께 실제 생년월일로 정정했다. 어린 시절 발레를 배우다 집안 사정으로 중단한 뒤 고교 시절 댄스 동아리로 방향을 틀었고, 명지대 영화뮤지컬학과에 진학해 춤과 무대 경험을 쌓았다.


씨스타 보라는 2009년 KBS '도전 황금사다리'에 명지대 캠퍼스퀸으로 출연해 안소희 닮은꼴과 댄스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4인조 걸그룹 씨스타로 묶였다. 데뷔는 2010년 6월 싱글 'Push Push'였다. 공교롭게도 JYP 연습생 합격 통보를 받은 날 아버지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 데뷔 과정 자체가 보라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다.



씨스타는 효린, 소유, 다솜과 함께 'So Cool', '나혼자', 'Loving U', 'Give It To Me', 'SHAKE IT'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여름 시즌 강자로 자리 잡아 '서머퀸'으로 불렸다. 데뷔부터 2017년 6월 해체까지 멤버 교체나 불화설 없이 활동을 마쳐 '중소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보라는 효린과 유닛 씨스타19를 꾸려 'Ma Boy', '있다 없으니까'를 선보였다.


씨스타 보라는 그룹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2014년 SBS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 역으로 첫 작품에 나섰고, 이후 '화유기'에서 1인 2역, '낭만닥터 김사부' 2부와 3부에서 주영미 역을 맡았다. '고품격 짝사랑'은 주연작으로 재생수 3억을 넘겼고, '종이달', '한 사람만'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혔다.



씨스타 보라는 방송 진행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박서준과 KBS '뮤직뱅크' MC를 맡았고, 그 공로로 2013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체육돌'로 불렸고,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탭댄스로 10점 만점을 받아 춤 실력을 다시 입증했다.


씨스타 보라는 2025년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 나와 소속사 없이 홀로 보낸 3년을 털어놨다. 쉬는 것조차 죄책감으로 다가왔고, 잊힐지 모른다는 불안과 우울감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밝은 이미지 뒤에서 겪은 내면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꺼내 보인 자리였다.



씨스타 보라는 그룹 시절 굳어진 '쎈 언니' 이미지와 실제 성격 사이의 간극도 짚었다. 조현아와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나누며 공감대를 쌓았고, 보이스 트레이닝으로 노래 역량을 다시 끌어올리며 재기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공백기를 숨기지 않고 드러낸 모습이 응원을 모았다.


씨스타 보라는 2026년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우디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프리스타일의 'Y'를 부르며 2000년대 감성을 소환했고, 우디의 팟캐스트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과정을 공개했다. 보라는 데뷔 16년 만에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노래와 댄스 레슨을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씨스타 보라는 2026년 10월 1일 우디와 함께 콜라보 싱글 '마침표'를 발표했다. 랩과 중저음 보컬을 함께 소화하며 가수로서의 복귀를 알린 곡이다. 2023년 소유의 'ALOHA' 피처링,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콜라보 'Feedback' 등으로 랩 실력을 보여 온 보라가 공백기를 지나 다시 무대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