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결혼발표 예비신부 | 영탁 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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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1983년 5월 13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난 트로트 가수다. 본명은 박영탁으로, 청주대 언론정보학과를 거쳐 국민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작곡 석사를 받았다. 오랜 무명 시절을 지나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찐이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가창력에 더해 작사·작곡까지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콘서트와 예능, OST를 오가며 지금까지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영탁 결혼발표설과 예비신부 소문은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번졌다. 일부 유튜브 채널은 특정 여성 연예인의 이름까지 올리며 결혼이 임박한 것처럼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조회수를 노린 이런 게시물이 퍼지면서 팬 커뮤니티에도 사실 여부를 묻는 글이 쏟아졌다. 확인 결과 결혼 발표나 예비신부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정보였다.



영탁은 현재 공식적으로 미혼이며 결혼을 발표한 적이 없다. 공개 열애를 인정한 사실도, 예비신부가 있다는 공식 입장도 나온 적 없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시원시원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꼽은 정도가 공개된 연애관의 전부다. 지금은 음악과 공연에 집중하고 있어, 결혼 소식보다 새 무대 소식이 먼저 들려오는 상황이다.


영탁 노래모음에는 '찐이야',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신사답게', '폼 미쳤다', '슈퍼슈퍼', '니 편이야', '이불' 등이 있다. '찐이야'는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터지며 전국적인 신드롬을 만든 대표곡이다. '막걸리 한잔'은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 영탁 특유의 창법을 더해 트로트 팬층을 넓혔다.



영탁은 KBS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알 수 없는 인생'을 불러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곡이 많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함께 인정받았다. 경쾌한 트로트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폭을 넓히며 무대마다 다른 색을 보여주고 있다.


영탁 논란으로는 먼저 음원 사재기 의혹이 꼽힌다. 음원 순위 조작 논란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검찰 수사 결과 전 소속사의 독자적인 행위로 판단되면서 영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혐의가 정리된 뒤에는 활동에 큰 제약 없이 음악과 방송을 이어갔다.



또 다른 이슈는 예천양조와의 막걸리 상표권 분쟁이다. 영탁 측은 이름과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법원은 영탁 측의 손을 들어줬다. 상표를 둘러싼 갈등이 법원 판단으로 정리된 뒤 영탁은 다시 공연과 방송 무대에 집중했다.



영탁은 10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592회에 출연한다. 이번 회차는 지난 9월 8일 KBS홀에서 녹화됐고, 듀에토·에반·엔플라잉·영턱스클럽·김광진과 함께 총 14곡으로 꾸려진다. 영탁은 '폼 미쳤다', '막걸리 한잔', '풀리나' 세 곡을 준비해 한 무대에서 세 곡을 들려준다.



세 곡은 분위기가 서로 달라 무대의 흐름에 변화를 준다. '폼 미쳤다'로 활기를 띄우고 '막걸리 한잔'으로 익숙한 감성을 더한 뒤 '풀리나'로 무대를 맺는 구성이다. 결혼설 같은 소문이 돌 때도 영탁이 내놓는 답은 매번 무대 위의 선곡과 라이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