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차경은 결혼
- 이유진 차경은 결혼


배우 이유진과 차경은이 오는 11월 14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하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에서 시작됐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까워졌고, 촬영을 마친 2026년 6월 이후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습니다. 양가 가족의 허락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유진은 차경은을 두고 바쁜 하루를 마친 뒤 가장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뜻한 말과 자신감을 건네는 모습에 마음을 굳혔고, 이제는 차경은의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차경은 역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오랜 시간 가장 큰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은 2013년 ‘불의 여신 정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닥터 프로스트’, ‘두번째 스무살’,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에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짠태 투어, 나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두드러지게 활동해 나갔습니다.



2026년에는 배우를 넘어 연출에도 도전했습니다. ENA 단편 드라마 연출 경쟁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참여했고, 자신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차경은과의 만남 역시 이 작품을 계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끕니다.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픽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SNL을 통해서 활동 반경을 넓혀갔고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픽고’에서는 최승희 역을 맡았고, ‘숏박스’에서는 차경은 대리로 등장했습니다.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에서는 오민실 역을 맡으며 첫 OTT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2025년에는 영화 ‘온수’와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 참여했고, 고정 크루로 활약했습니다.



2026년에는 티빙 숏폼 ‘디텍티브 코드 :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작품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연기와 연출이라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오다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