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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일정 시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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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표대믹 2026. 10.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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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7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일정 시간 중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일정 시간 중계

-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누리호 5차 발상 성공

우주항공청이 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낮 12시 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는 계획된 모든 비행 절차를 정상적으로 수행했으며 목표 궤도에 도달했다. 초소형군집위성 2~6호 5기는 계획대로 정상 분리됐고, 이 가운데 6호는 남극세종기지와의 교신도 확인됐다.

 

이어 큐브위성 9개가 분리됐으며, 쿼터니언 위성은 미사출됐다. 우주항공청은 누리호 5차 발사가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계획된 모든 비행 절차가 정상 수행됐고 위성 분리도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누리호 5차 발사 일정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7일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8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우주 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발사 일정 시각을 10월 8일 낮 12시 25분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초 발사 가능 시간대는 낮 12시 23분부터 오후 1시 23분까지였지만, 최종적으로 12시 25분이 발사 시각으로 결정됐습니다. 발사 장소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입니다. 누리호는 전날인 6일 발사대로 이동한 뒤 기립 작업을 마쳤고 발사에 필요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7일 오전에는 추진제 충전 작업에 들어갔으며, 발사 10분 전인 낮 12시 15분부터는 자동 발사운용에 들어갑니다. 자동운용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발사가 자동으로 중단될 수 있습니다.

 

발사 생중계 예정

누리호 5차 발사 과정은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사 시각이 낮 시간으로 예정된 만큼 누리호가 발사대를 떠나는 순간부터 비행 과정과 위성 분리 과정까지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발사는 단순히 로켓이 발사되는 장면만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진입한 뒤 탑재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과정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발사 후 약 13분이 지나면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의 분리가 시작되고, 이후 큐브위성 10기도 차례로 분리될 예정입니다.

 

위성 15기 싣고 우주로

이번 누리호 5차 발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역대 누리호 발사 가운데 가장 많은 15기의 위성을 싣는다는 점입니다. 주탑재위성은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호부터 6호까지 5기이며, 여기에 큐브위성 10기가 함께 탑재됩니다. 

 

우주항공청도 이번 발사에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모두 15기의 위성이 탑재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입니다. 여러 위성을 하나의 군집처럼 운용하면서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반복적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위성들은 광학카메라를 활용해 한반도를 촬영하고 재난 감시와 국가 안보 등의 임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사는 국내에서 실용 목적의 군집위성을 여러 기 순차적으로 궤도에 투입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한 기의 위성을 우주로 보내는 것을 넘어 여러 위성을 정해진 순서와 간격에 맞춰 분리하고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는 능력을 확인하는 임무입니다.

 

5기 군집위성 분리가 핵심

누리호 5차 발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순간은 발사 자체뿐 아니라 위성 분리입니다. 누리호는 목표 궤도인 약 570km에 도달한 뒤 주탑재위성 5기를 약 35초 간격으로 차례대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여러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는 각각의 위성이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 정해진 위치에 배치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큐브위성 10기까지 순차적으로 분리되면서 이번 발사의 전체 임무가 진행됩니다.

 

군집위성이 제대로 궤도에 투입되면 향후 여러 위성이 함께 관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됩니다. 특히 내년 6차 발사에서는 군집위성 5기를 추가로 발사해 모두 10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민간 우주산업 전환도 주목

이번 누리호 5차 발사는 민간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누리호의 제작과 운용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발사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 18명이 발사통제센터 콘솔 일부를 직접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누리호 발사를 정부출연연구기관 중심으로 수행하는 데서 나아가 민간 기업이 실제 발사 과정에 참여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내년 6차 발사까지 이어지면 누리호 관련 기술의 민간 이전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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