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안 프로필 | 이유안 배구 골때녀 구척장신
- 이유안 프로필





이유안은 2000년생으로 서울에서 성장했습니다. 세화여자고등학교 시절 배구선수로 활약했고, 2019~2020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1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배구계에서는 1990년대 한국 남자배구의 간판스타였던 이상열 경기대 감독의 딸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유안은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흥국생명에 지명된 뒤 프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드래프트 당시에는 마지막 순번에 가까운 4라운드에서 지명된 만큼 앞으로 한 단계씩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아버지 이상열 감독 역시 지명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며 딸을 격려했습니다. 이유안 역시 배구나 운동에 대해 아버지가 부담을 주지 않았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당시 흥국생명에서 뛰던 이재영을 롤모델로 꼽으며 함께 뛰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프로 배구선수 생활 이후 이유안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습니다. 177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을 바탕으로 모델로 전향해 런웨이와 화보 등 패션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배구 코트를 떠난 뒤에도 스포츠로 만들어진 탄탄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움직임은 이유안의 강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델 활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데 이어 방송에서도 운동선수 출신다운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이후 설명하겠지만 배구 예능 스파이크워와 골때녀에 합류해 타고난 운동신경을 보여줬습니다.


이유안은 배구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크 워'에도 출연했습니다. 배구를 소재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에서 프로 배구선수 출신다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유안은 남다른 서브 능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일반 출연자들과 달리 실제 프로 무대에서 배구를 경험했던 만큼 기본기와 경기 감각에서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스파이크 워'에서는 카엘과 함께 팀의 에이스급 선수로 소개되며 배구선수 출신 모델이라는 이색적인 경력을 다시 한번 알렸습니다. 제2의 신인감독 김연경을 꿈꿨던 스파이크 워였지만 흥행엔 실패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유안은 2026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스포츠 예능에 도전했습니다. 제3회 GIFA컵을 앞두고 FC 구척장신의 새로운 골키퍼로 발탁됐으며 등번호 11번을 달고 골문을 지키게 됐습니다.


배구선수 출신인 만큼 점프력과 반사신경, 순발력은 골키퍼 포지션에서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구척장신이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인 만큼 모델 활동 경험까지 갖춘 이유안의 합류는 팀의 색깔과도 잘 맞았습니다.


이유안은 최강 팀으로 꼽히는 FC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골키퍼로 첫 출전에 나섰습니다. 첫 경기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수문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배구선수에서 모델, 다시 스포츠 예능의 축구 골키퍼로 활동 무대를 넓힌 이유안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