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3 여수 하우스 숙소 촬영지
- 언니네 산지직송3 여수 하우스


언니네 산지직송3 여수 편은 tvN에서 2026년 10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염정아와 사남매가 꾸리는 하우스에 배우 정상훈이 초대 손님으로 찾아오는 회차다. 여수 하우스가 자리한 곳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성두마을로, 돌산도 끝자락의 작은 어촌이다.



성두마을은 앞서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숙소로 쓰였던 촬영지다. 제작진은 시즌3에서도 같은 성두마을을 다시 하우스로 삼았다. 마을 뒤편으로 밭이 이어지고 앞으로는 남해 바다가 열려, 고추 조업과 바다 풍경을 한 동선에서 담을 수 있는 구조다.




성두마을 숙소 하우스는 마을보호수가 선 길목의 노란색 대문 집이다. 시즌2에서 사남매가 묵었던 바로 그 집을 시즌3에서도 그대로 썼다. 대문과 마당, 보호수의 위치가 방송 화면과 일치해 촬영지를 찾는 기준점이 된다.


숙소 마당에서는 성두항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집에서 선착장과 방파제까지 걸어서 오갈 수 있어, 조업을 마치고 하우스로 돌아오는 동선이 짧다. 마을 규모가 작아 하우스를 중심으로 방파제와 전망대가 한데 묶인다.


성두항 방파제는 여수 편에서 사남매가 그림을 그리던 장소다. 방파제 끝에는 붉은색 등대가 서 있고, 방파제 바닥과 벽에는 마을 주민들이 그린 벽화가 이어진다. 방송에 잡힌 등대 모양과 벽화가 실제 성두항과 그대로 맞아떨어진다.



성두항은 돌산도 끝자락에 자리해 남해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한다. 방파제를 따라 걸으면 붉은 등대와 바다가 한 화면에 들어온다. 미대 출신 막내가 등대 앞에서 그림 실력을 보여준 장면도 이 방파제에서 나왔다.


성두마을 주변에서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볼 수 있다. 마을 인근 바다에 상괭이가 드나들어, 끝등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상괭이를 관찰할 기회가 생긴다. 끝등전망대는 성두항에서 가까워 하우스 일정과 함께 묶어 둘러보기 좋다.



여수 성두마을까지 왔다면 돌산읍의 향일암을 함께 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향일암은 돌산도의 대표 일출 명소이고, 돌산대교는 여수 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드라이브 길이다. 성두항 선착장 인근에서는 여수식 상차림을 내는 횟집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