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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 프로필 | 이주일 사망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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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0. 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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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이주일 프로필 | 이주일 사망 나이

이주일 프로필 | 이주일 사망 나이

- 이주일 프로필

 

이주일 프로필

  • 본명 : 정주일
  • 이름 : 이주일
  • 나이 : 1940년 10월 24일생, 2002년 8월 27일 별세 (향년 62세)
  • 고향 : 강원도 고성
  • 가족 : 1남 2녀 (1991년 아들 교통사고로 사망)
  • 데뷔 : 1965년 샛별악극단 사회자

 

이주일은 1940년 10월 24일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난 코미디언이다. 본명은 정주일. 1965년 샛별악극단 사회자로 무대에 올라 지방 공연을 돌다가, 1980년대 안방극장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으로 올라섰다.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같은 유행어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고, 1992년에는 14대 국회의원까지 지냈다. 2002년 8월 27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주일 개그맨 활동

이주일은 1965년 샛별악극단 사회자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오랜 무명 시절을 지방 악극단과 쇼 무대에서 보냈고, 1980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에 얼굴을 내밀며 단숨에 전국구 스타가 됐다. 작은 키에 벗겨진 머리, 뒤뚱거리는 걸음과 과장된 몸짓을 무기로 삼았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자기 비하 개그로 1980년대 당대 최고 코미디언 자리에 섰다.

 

대표 유행어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는 지금도 회자된다. 코미디 '쇼2000',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거쳐 1990년대에는 '이주일의 투나잇쇼' 진행자로 토크쇼까지 넓혔다. 영화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얼굴이 아니고 마음입니다'에도 주연으로 나섰다. 1992년 14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임기를 마친 뒤 "그동안 코미디 잘 배우고 간다"는 말을 남기고 정계를 떠나 방송으로 돌아왔다.

 

이주일 하춘화 인연

이주일과 하춘화의 인연은 무명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4년 지방 공연에서 악단 단장들이 외모를 이유로 이주일을 무대에 올리길 꺼리자, 가수 하춘화가 직접 사회자로 발탁했다. 이 결정이 이주일의 연예 인생을 바꿨다. 이후 하춘화의 공연 8,500회 가운데 7,000회를 사회자로 함께 돌 만큼 두 사람은 오랜 무대 동반자가 됐다.

 

하춘화와의 인연은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역 앞 삼남극장에서 하춘화가 공연을 시작한 지 15분 만에 폭발이 일어나 극장 지붕이 무너지고 전기가 끊겼다. 어둠 속에 갇힌 하춘화를 이주일이 등을 밟고 올라가 빠져나가도록 도와 극장 밖으로 피신시켰다. 하춘화는 가벼운 타박상에 그쳤지만, 이주일은 두개골 함몰 골절을 입고 4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이주일 사망

이주일의 말년에는 큰 상처가 겹쳤다. 1991년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아픔을 안고 지냈고, 2001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수십 년간 이어온 흡연이 원인이었다. 투병 중에도 무대와 카메라 앞을 외면하지 않고, 야윈 얼굴 그대로 금연 공익광고에 직접 출연했다.

 

금연 광고에서 이주일은 "담배, 그거 독약입니다. 끊어야 합니다"라며 담배를 끊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금연운동협의회 활동에 이름을 올려 금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2002년 8월 27일 향년 62세로 눈을 감았고, 유해는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됐다. 금연 광고 속 마지막 모습은 흡연의 위험을 알리는 상징으로 남았다.

 

이주일 제주도 별장

이주일의 제주도 별장이 2026년 다시 화제에 올랐다. 별장은 서귀포 제지기오름 가까운 바닷가에 자리한다.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고 뒤로는 오름이 받쳐주는 자리에, 넓은 잔디마당을 갖췄다. 생전 이주일이 머물던 공간은 현재 매물로 나와 거래를 기다리고 있다.

 

이 별장은 2026년 10월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영탁이 김대호 팀에 합류해 이주일의 별장을 찾았다. 단순한 매물 소개를 넘어 예능계 선배를 기리는 자리로 꾸며졌고, 영탁이 정규 3집 타이틀곡으로 헌정 무대를 선보여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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