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유리 프로필 | 염유리 엄마 나이 가수 미스트롯4
- 염유리 프로필





염유리는 1993년 9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난 가수다. 충북예술고 음악과를 거쳐 충남대 음악학과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던 소프라노에서 트로트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미스트롯4 무대에서 성악 발성을 트로트에 접목해 이름을 알렸다. 어머니의 바람을 따라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이 방송에서 공개됐다.


염유리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로 진로를 잡았다. 충북 보은의 삼산초등학교와 보은여자중학교를 거쳐 충북예술고 음악과에 진학했고, 충남대 예술대학 음악학과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전국생활음악협회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금상을 받으며 실력을 쌓았다.



성악도 시절 염유리는 오페라 아리아를 주 무대로 삼은 소프라노였다. 클래식 발성으로 무대에 서던 경험은 뒷날 트로트로 방향을 틀었을 때 '성악 트롯'이라는 창법으로 이어졌다. 정통 성악 훈련을 거친 가창력이 이후 예능과 경연 무대에서 무기가 됐다.


염유리는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노래 실력을 가린 채 진행되는 음악 예능에서 실력자로 등장해 성악 발성을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염유리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를 소프라노 창법으로 불렀다. 성악 전공자다운 성량과 고음 처리로 출연진의 반응을 끌어냈고, 방송 뒤 무대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졌다.


염유리는 미스트롯4에 출연해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성악 발성을 트로트에 접목한 '성악 트롯'으로 다른 참가자와 구분되는 색깔을 보였다. 소프라노로 다진 고음과 성량을 트로트 무대에 그대로 끌어왔다.



경연에서 염유리는 클래식과 트로트를 오가는 구성으로 심사위원 앞에 섰다. 성악 훈련으로 다진 음정과 호흡이 트로트 가창에서도 드러났다. 미스트롯4는 염유리가 트로트 가수로 발을 들인 무대가 됐다.


염유리의 어머니는 딸이 가수의 길을 걷게 한 사람이다. 방송에서 염유리는 어머니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어머니는 딸이 대중 앞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되기를 바랐다.



염유리는 어머니의 바람을 음악 활동의 이유로 꼽는다. 미스트롯4 이후 토크콘서트와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무대에 서고 있고,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노래로 풀어내고 있다. 가수가 된 과정에 어머니가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