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아야카 야구여왕 2 노채화
- 노자와 아야카





노자와 아야카는 1999년 12월 12일 일본 나가사키현 이키시에서 태어났고, 소프트볼 투수로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채널A '야구여왕 시즌2'에 블랙퀸즈 투수로 출연하고 있다. 10월 8일 방송되는 14회 한일전에서 '노채화'라는 이름으로 나선다.


노자와 아야카는 중학교 1학년 때 소프트볼을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약 6년간 선수로 뛰었다. 포지션은 투수였고 등번호는 19번을 썼다. 최고 구속은 시속 90km를 넘겼다. 여자 선수로는 구속이 괜찮은 편이다.



소프트볼 투수로 쌓은 경력은 뒷날 야구 예능 무대에서 다시 쓰였다. 대학은 고토노트르담여자대학 심리학과를 나왔고, 운동을 그만둔 뒤에도 공을 던진 경험이 야구여왕 투수 도전의 바탕이 됐다.


노자와 아야카는 대학 졸업 후 항공사 지상직으로 입사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대기하는 기간을 거쳐 항공사를 나왔고,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일했다. 한국으로 들어와서는 치어리더와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치어리더로는 2022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응원단 '비너스' 오디션에 합격하며 데뷔했다. 2024년 한국 소속사 위아워어스로 이적해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일본 프로야구 응원 무대에서 한국 프로야구 응원 무대로 자리를 옮긴 이력이다.


노자와 아야카는 채널A '야구여왕 시즌2'에 블랙퀸즈 선수로 출연한다. 입단 테스트에서 시속 90km를 넘는 공을 던지며 투수로 합류했다. 소프트볼 투수 경력이 야구 마운드로 이어진 셈이다.



10월 8일 방송되는 14회는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일본 비젠 선럭키즈와의 한일전이다. 추신수 감독은 '절대 에이스' 박민서를 첫 선발로 올렸고, 포수 신소정은 어깨 부상을 안고 출전한다. 블랙퀸즈는 직전까지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노채화라는 이름은 야구여왕 시즌2 14회 라커룸 장면에서 나왔다. 동료들이 일본 출신인 아야카에게 한일전은 혼자만 '국내전'을 치르는 셈이라고 농담하자, 아야카는 "나도 한국 이름이 있다. 노채화!"라고 답했다. 어느 노씨냐는 물음에는 "대전 노씨"라고 받아쳤다.



노채화는 한일전에서 두 팀을 잇는 역할을 맡는다. 일본 팀이 작전을 이야기할 때 통역을 돕겠다고 나섰고, 비젠 선럭키즈 더그아웃을 먼저 찾아가 인사를 건넸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블랙퀸즈 유니폼을 입은 선수로 마지막 국제전을 치른다. 방송은 10월 8일 목요일 오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