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 프로필 | 민영기 뮤지컬 배우 부인 이현경
- 민영기 프로필





민영기는 1974년 1월 11일생 뮤지컬 배우다.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중퇴하고 공장에서 레슨비를 모아 한양대 성악과에 입학했고, 1998년 오페라 '돈 조반니'로 데뷔했다. 바리톤 성악을 기반으로 한 성량으로 대극장 주연에 올랐다. 아내는 배우 이현경이며, 이현경의 여동생 이현영의 남편인 배우 강성진과는 동서 사이다.


민영기는 성악과 출신답게 가창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넓혔다. 창작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의 정조, '이순신'의 이순신으로 흥행을 이끌었고, '삼총사'의 아라미스로 자신만의 배역을 만들었다. 2007년 제1회 더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민영기는 '모차르트!'의 콜로레도 대주교로 2010년 초연부터 여러 시즌에 참여했고, '레베카'의 막심 드 윈터,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엘리자벳' 등에 올랐다. 2026년에는 '엘리자벳'의 프란츠 요제프, '안나 카레니나'의 카레닌 역으로 무대에 섰다. 엄기준, 유준상, 김법래와 '엄유민법' 그룹으로도 활동한다.


민영기는 아내 이현경을 뮤지컬 음악 레슨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약 1년간 교제한 뒤 2010년 5월 3일 서울 대치동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사회는 함께 '삼총사'에 섰던 유준상이 맡았다. 결혼 당시 민영기는 37세, 이현경은 38세로 소개됐다.



민영기와 이현경 부부는 2012년 아들 민하람을 얻었다. 공연 일정으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지만 집에 있을 때는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시간을 보낸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부부는 2013년 SBS '좋은 아침'에 결혼 4년 차로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민영기의 아내 이현경은 1972년 5월 12일생 배우다. 서울예술전문대학 무용과를 나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허준'의 세희 역, '명성황후', '오로라 공주'의 김선미 역 등 사극과 일일극에서 연기를 쌓았다.



이현경의 여동생은 2001년 걸그룹 S로 데뷔한 가수 출신 이현영이다. 이현영의 남편이 배우 강성진이어서 민영기와 강성진은 동서 사이가 된다. 배우와 뮤지컬 배우, 가수 출신 방송인이 얽힌 연예인 가족으로 묶인다.


이현경은 2026년 10월 8일 MBN '특종세상' 760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대장암과 허리 골절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병간호를 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민영기는 아내가 트로트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직접 보컬 레슨을 맡았다.



이현경은 2025년 TV조선 '미스트롯4'에 도전해 본선에 올랐고, 예심 탈락 뒤 싱글 '쓸쓸합디다'를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 나섰다. 노래를 배우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이현경의 새 도전으로 이어진 셈이다. 민영기는 2026년에도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