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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준 교수 EBS 명의 치매 | 치매를 늦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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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0. 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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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9
손상준 교수 EBS 명의 치매 | 치매를 늦추는 방법

손상준 교수 EBS 명의 치매 | 치매를 늦추는 방법

- 손상준 교수 EBS 명의

 

손상준 교수 프로필

  • 이름 : 손상준
  • 직업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소속 :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전문분야 : 노년기 인지저하·치매, 경도인지장애·경도행동장애, 노년기 정서장애, 알츠하이머 치매 항체치료
  • 학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의학석사·의학박사
  • 경력 :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임상강사, 명지병원 임상교수,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
  • 활동 : EBS 명의 '기억을 지키는 시간, 치매를 늦춰라' 출연

 

손상준 교수는 노인정신의학을 15년간 파고든 치매 전문의로, 2026년 10월 9일 EBS 명의에 출연해 치매를 늦추는 방법을 짚는다.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노년기 인지저하와 치매를 중심으로 진료해 왔고, 경도행동장애와 가성치매, 혈액검사까지 치매의 최신 지견을 방송에서 풀어낸다.

 

소속 병원 및 전문 분야

손상준 교수는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전문 진료 분야는 노년기 인지저하와 치매, 경도인지장애와 경도행동장애, 노년기 정서장애다. 50세 이상 환자의 뇌 건강을 중심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항체치료와 신약 임상연구, 디지털 치료제까지 다룬다. 노인정신의학을 15년간 파고든 치매 전문의로 진료 현장을 지켜 왔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이어진다. 2002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7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2013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밟았고 육군 제9보병사단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이후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임상강사, 아주대학교병원 임상강사, 명지병원 임상교수를 거쳤다. 아주대 의대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를 지낸 뒤 2026년 교수로 올라섰다.

 

진료실 밖 활동도 치매에 집중돼 있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수원시영통구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를 맡아 지역 노인의 정신건강을 돌본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아주대학교병원 기억력장애클리닉에서 홍창형 교수와 함께 임상심리·영상의학과·핵의학과와 협업해 치매를 진단한다. 15년간의 공로로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BS 명의 치매 이야기

손상준 교수는 EBS 명의 '기억을 지키는 시간, 치매를 늦춰라' 편에 출연한다. 방송은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5분 EBS1에서 전파를 탄다. 치매 전문의로서 치매의 다양한 원인과 최신 치료 지견, 관리법을 짚는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열 명 중 한 명은 치매를, 세 명은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겪는 치매 100만 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방송은 치매가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여러 원인으로 인지 기능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상태를 치매라 부른다. 원인이 다르면 시작되는 증상도, 진행 과정도 달라진다. 손상준 교수는 기억력 저하만을 치매로 여기던 통념을 깨고, 감정과 행동의 변화까지 경고 신호로 읽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방송에는 세 사람의 사례가 등장한다. 8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80대 여성 A씨는 기억력이 아니라 감정 표현의 변화가 첫 신호였다. 남편을 간병하다 우울증이 온 70대 여성 B씨는 기억력이 흐려져 병원을 찾았다. 4년 전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70대 남성 C씨는 운동과 사회 활동으로 뇌 건강을 지켜 왔다. 세 사례로 치매의 서로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치매의 위험성과 치료

치매의 위험성은 전조 증상에서 드러난다. 가장 많이 알려진 전구 증상은 경도인지장애로, 인지 기능이 떨어졌지만 일상 기능의 독립성은 유지되는 상태다. 최근 정신건강의학계는 또 다른 전구 증상인 경도행동장애에 주목한다. 인지 저하보다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80대 A씨처럼 감정 표현이 사라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경도행동장애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최대 3배다. 경도인지장애와 동시에 나타나면 최대 40퍼센트까지 치매로 진행된다. 우울증도 치매의 위험 요인이다. 2024 랜싯 치매위원회 보고서는 우울증이 치매 위험을 2배 이상 높인다고 밝혔다. 노년기 우울증은 기억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떨어뜨려 치매처럼 보이는 가성치매로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의 방향은 원인에 따라 갈린다. 가성치매는 원인이 된 우울증을 치료하면 인지 기능이 다시 회복될 수 있어, 퇴행성 뇌 질환에 의한 치매와 구별된다. 간병 우울증을 겪던 70대 여성 B씨가 가성치매 진단을 받은 사례가 이 차이를 보여준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항체치료와 신약 임상연구가 이어지며, 손상준 교수도 이 영역의 진료와 연구를 맡고 있다.

 

치매를 늦추는 방법

치매를 늦추는 방법의 핵심은 조기 발견이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위험을 가늠하는 방법으로 혈액검사가 주목받는다. 치매의 진행을 확인하려면 주로 뇌 영상 검사에 의존해 왔지만, 혈액검사는 적은 양의 혈액만으로 치매와 관련된 위험 인자를 찾아낸다. 위험 인자를 미리 발견해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진행을 늦추는 시대가 열렸고, 이 검사는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생활 관리도 진행 속도를 바꾼다. 4년 전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70대 남성 C씨는 꾸준한 신체 운동과 사회 활동으로 뇌 건강을 지켰다. 최근 뇌 나이 검사에서 실제 나이보다 9.6세 젊다는 결과가 나왔다. 관리를 통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춘 결과다. 운동과 사람들과의 교류가 뇌를 자극해 인지 기능 저하를 더디게 만든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조기 관리는 전조 증상을 놓치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감정과 행동의 변화, 노년기 우울증까지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손상준 교수는 치매의 다양한 원인을 가려내고 원인에 맞는 치료와 관리를 더하면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설명한다. 피 한 방울로 위험을 예측하는 최신 진단법과 생활 관리를 더하면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발병 시점을 미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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