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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프로필 나이 | 양지은 아버지 노래모음 미스트롯 남편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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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0. 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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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9]
양지은 프로필 나이 | 양지은 아버지 노래모음 미스트롯 남편직업

양지은 프로필 나이 | 양지은 아버지 노래모음 미스트롯 남편직업

- 양지은 프로필

 

양지은 프로필 나이

  • 이름 : 양지은
  • 나이 : 1990년 1월 9일생, 만 36세
  • 고향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 학력 :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수석 입학,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 신체 : 164cm, O형
  • 가족 : 남편 조창욱(치과의사), 아들 조의진(2017년생), 딸 조의연(2019년생)
  • 소속사 : 티엔엔터테인먼트
  • 데뷔 : 판소리 활동 후 2021년 미스트롯2로 트로트 데뷔

 

양지은은 1990년 1월 9일 제주에서 태어난 트로트 가수다. 전남대 국악과를 수석으로 들어가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학 석사를 마친 소리꾼 출신으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인간문화재 김순자 명창을 만나 소리 공부를 시작했고,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진에 올라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치과의사 남편과 2016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양지은 아버지에게 신장을 내준 효녀 가수

양지은 아버지는 당뇨 합병증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판소리 소리꾼으로 바쁘게 지내던 시절, 아버지의 신장 기능이 더는 버티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오래 이어진 당뇨가 합병증으로 번져 신장까지 망가진 상황이었다. 가족이 이식을 고민하던 자리에서 선뜻 공여자로 나선 쪽이 딸이었다. 아버지의 병세가 깊어지자 양지은은 자신의 왼쪽 신장을 떼어 아버지에게 건넸다.

 

양지은은 왼쪽 신장을 내준 뒤 '효녀 가수'로 불렸다. 신장 하나를 떼어 낸 몸은 소리를 업으로 삼은 사람에게 큰 변화를 남겼다. 판소리와 트로트 모두 아랫배로 숨을 받치는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끌어올리는데, 수술 뒤 호흡을 받치던 힘이 예전 같지 않았다. 숨이 짧아지고 성량이 흔들리면서 무대마다 벽에 부딪혔고, 긴 슬럼프가 찾아왔다. 소리꾼으로 쌓아 온 발성의 기본부터 다시 점검해야 하는 시기였다.

 

양지은은 무너진 호흡을 처음부터 다시 다잡으며 무대로 돌아왔다. 기증 수술로 줄어든 폐활량을 메우려 발성 훈련을 반복했고, 소리의 중심을 복식호흡에서 되찾아 갔다. 전남대 국악과와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다진 기본기가 재활의 바탕이 됐다. 아버지를 살리려 신장을 내준 사연은 뒷날 미스트롯2 무대에서 다시 소개되며 양지은을 설명하는 한 축이 됐다. 투병하던 아버지를 향한 선택이 가수의 삶과 포개진 셈이다.

 

양지은, 미스트롯2 진에 오르다

양지은은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진에 올랐다. 국악으로 다진 성량과 흔들림 없는 음정이 트로트 무대에서 그대로 통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김순자 명창에게 배우기 시작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흥보가 이수자까지 오른 발성이었다. 판소리로 단련한 소리는 반주를 뚫고 나오는 두께를 만들었고,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에서 높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소리꾼 출신이라는 이력이 트로트 경연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

 

양지은의 미스트롯2 여정은 순탄하게만 흐르지 않았다. 준결승에서 한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패자부활 성격의 재합류 기회를 잡아 무대로 돌아왔다. 한 번 떨어진 참가자가 다시 올라와 경쟁에 합류한 반전이었다. 되살아난 뒤로는 매 라운드 무대를 통과하며 결승까지 치고 올라갔고, 끝내 진을 거머쥐었다. 탈락과 복귀를 거친 과정이 우승의 무게를 더했다.

 

양지은은 진 등극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열었다. 미스트롯2 우승은 국악 무대에 머물던 소리꾼을 전국구 트로트 가수로 끌어올린 전환점이 됐다. 신장 기증과 슬럼프를 지나 선 정상이라 사연의 울림도 컸다. 우승 직후 방송과 행사 섭외가 이어지며 활동 반경이 단숨에 넓어졌고, 판소리 무대에서 보던 이름이 트로트 프로그램 전면에 서게 됐다.

 

양지은 노래모음, 정규 2집 '석양'과 '십 년만'

양지은 노래모음의 중심에는 2026년 5월 13일 발매한 정규 2집 '석양'이 있다. 앨범에는 모두 11곡이 담겼고, 타이틀곡으로 '십 년만'을 앞세웠다. '십 년만'은 소산이 노랫말을 쓰고 공정식이 곡을 붙인 정통 트로트로, '십 년만 젊었어도'라는 회한을 경쾌한 템포에 얹었다. 발걸음이 빨라지는 흥겨운 리듬 위에 지난 세월을 돌아보는 노랫말을 올려, 흥과 서글픔을 한 곡에 담았다.

 

양지은은 '석양'을 내놓으며 수록곡 면면을 직접 소개했다. '지금은 남이 된 타인', '석양의 길목'을 비롯한 11곡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각양각색의 신곡 11곡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정규 2집이라는 분량에 맞춰 발라드풍부터 경쾌한 트로트까지 결이 다른 곡을 모았다. 타이틀곡 하나에 기대지 않고 앨범 전체로 승부한 구성이다.

 

양지은은 '십 년만'을 들고 음악 방송과 트로트 무대에 꾸준히 올랐다. 2026년 8월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36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고, 같은 무대에서 가수 오승근과 호흡을 맞췄다. 같은 달 '더 트롯쇼'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십 년만'을 부르며 곡을 알렸다. 발매 직후 음원과 방송 무대를 함께 돌리며, 국악에서 출발한 가수가 트로트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는 활동이 이어졌다.

 

양지은 남편 직업은 치과의사 조창욱

양지은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다. 이름은 조창욱으로, 양지은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대학원 시절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연을 맺었고, 2016년 부부가 됐다. 소리와 음악을 업으로 삼은 아내와 치과를 지키는 남편이 서로 다른 분야에서 한 가정을 꾸렸다. 미스트롯2 우승 전부터 결혼 생활을 이어 온 사이로,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한참 전에 가정을 먼저 꾸린 셈이다. 무대 위 트로트 가수와 진료실의 치과의사라는 조합이 부부의 일상을 설명한다.

 

양지은의 남편은 미스트롯2 도전기를 뒤에서 받쳤다. 아내가 경연에 집중하도록 치과의사인 남편이 육아휴직을 내고 두 아이를 돌봤다. 생업을 잠시 접고 육아를 전담한 선택이 양지은의 무대 집중으로 이어졌다. 신장 기증과 슬럼프를 지나 다시 선 무대 뒤에는 아이들을 맡아 준 남편의 뒷받침이 있었다. 가수의 복귀가 가족의 분담 위에서 이뤄진 셈이다.

 

양지은 부부는 2016년 결혼한 뒤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017년에 아들 조의진이, 2019년에 딸 조의연이 태어났다. 결혼 이듬해와 그 2년 뒤 연달아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정의 모양이 자리를 잡았다. 치과의사 남편과 트로트 가수 아내, 두 아이로 꾸린 가정이 방송에서 종종 소개됐다. 제주에서 소리를 배운 소리꾼에서 미스트롯2 진으로, 다시 두 아이의 엄마로 이어지는 삶이 양지은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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