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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프로필 | 이주승 조부상 가족관계 기부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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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0. 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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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9
이주승 프로필 | 이주승 조부상 가족관계 기부 연애

이주승 프로필 | 이주승 조부상 가족관계 기부 연애

- 이주승 프로필

 

이주승 배우 프로필 나이

  • 이름 : 이주승
  • 나이 : 1989년 7월 20일생, 만 37세
  • 고향 : 서울
  • 학력 : 서일대학교 연극과
  • 신체 : 174cm, 62kg, O형
  • 가족 : 어머니, 형 (한부모 가정에서 성장)
  • 데뷔 :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

 

이주승은 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보이며 '독립영화계의 아이돌'로 불렸고, 최근에는 연출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2026년 2월에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할아버지를 떠나보냈고,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 우승 상금 1억 원을 한부모 가정에 전액 기부했다. 

 

이주승 조부상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

이주승은 2026년 2월 22일 할아버지를 떠나보냈다. 향년 97세였다. 1930년생 고인은 6·25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였다. 전역 뒤에는 초등학교 교단에 섰고, 형편이 어려운 제자의 학비를 대신 내줄 만큼 교직에 헌신했다. 이주승은 손자로 상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켰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3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월 24일 오전 9시 10분에 치러졌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국립괴산호국원이었다.

 

이주승과 조부모의 정은 2024년 2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됐다. 한 달에 다섯 번은 조부모 댁을 찾을 만큼 살뜰한 손자였다. 방송에서 마트에 들러 포도주스와 소주를 사 '할아버지표 특제주'를 만들었고, 거실에서 UFC 경기를 함께 봤다. 꽃 화분을 선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마스크팩을 챙기기도 했다. 할아버지는 새벽 2시에 일어나 성경을 공부하고 오후 8시 30분이면 잠드는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할아버지는 이사 온 날짜와 가족들의 군번까지 또렷하게 기억했고, 6·25 참전 경험을 손자에게 들려줬다. 이주승은 "할아버지 댁에 가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입학식에도 와주셨고 자주 찾아뵙는 편"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할아버지가 남긴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는 말은 뒷날 이주승의 기부 결정으로 이어졌다.

 

이주승 작품 활동 드라마 연출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독립영화에서 입지를 다졌다. 작은 영화 현장을 오가며 '독립영화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을 얻었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는 온라인 공간의 다툼이 현실의 폭력으로 번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이주승은 이 영화로 상업 영화 관객과 만났다. 드라마에서도 활동을 넓혀 '고교처세왕',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를 거치며 브라운관에 자리를 잡았다.

 

이주승은 이후 '보이스', '해피니스', '택배기사', '모래에도 꽃이 핀다'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배역을 쌓았다. 2023년 넷플릭스 '택배기사'에서는 디스토피아 세계의 인물을 맡았고, 2024년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는 씨름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합류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수동 집과 조부모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생활인의 면모로 시청자와 만났다. 데뷔 15년을 넘기는 동안 독립영화에서 상업 드라마, 예능까지 폭을 넓혔다.

 

이주승은 고등학생 때부터 단편영화를 찍으며 감독을 준비했다. 데뷔 뒤에는 단편 '혈안'(2020)과 '돛대'(2021)를 직접 발표하며 연출을 이어갔다. 장편 시나리오를 제작 직전까지 끌고 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투자가 무산되면서 작품이 엎어졌다. 무산을 겪은 뒤 장편을 향한 뜻을 다졌고, "장편 영화를 찍어야 한이 풀릴 것 같다. 목표는 큰 영화제에 초대받는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승 연애 손은서 결별

이주승은 배우 손은서와 공개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해빙'을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손은서는 본명이 손지연으로 198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9년생 이주승보다 네 살 위다.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해 2008년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주승과 손은서는 공개 연애를 이어가다 2020년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양측은 결별 사유를 따로 밝히지 않았다. 공개 연애였던 만큼 결별 소식도 알려졌고, 두 사람은 이후 각자의 작품 활동에 집중했다. 손은서는 결별 뒤에도 드라마 '보이스'와 '카지노' 등을 오가며 배역을 이어갔다. '카지노'는 2022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로, 손은서는 결별 이후에도 꾸준히 안방극장에 모습을 비쳤다.

 

손은서는 2023년 11월 영화제작자 장원석과 결혼했다. 장원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만든 BA엔터테인먼트 대표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렀다. 손은서는 결혼 뒤 디즈니플러스 작품으로 연기에 복귀했고, 과거 공개 연애 상대였던 이주승도 함께 거론됐다.

 

이주승 기부 디렉터스 아레나 상금 1억

이주승은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했다. 우승작은 각본과 연출, 주연을 모두 맡은 '살인자 윗집 그녀'다. 스릴러 소설 작가와 윗집에 이사 온 살인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200여 편이 출품된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배우로 쌓은 경력에 연출 이력을 더한 결과였다.

 

이주승은 우승으로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소감으로 "태어나서 1등 한 적 없다. 우승하고 심쿵하고 체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추운데 삼겹살 먹은 느낌이더라. 심장이 덜컹하는 느낌이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우승 무대에서는 트로피를 할머니에게 건네며 올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상금은 전액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이주승은 방송 출연료를 받았으니 상금은 자기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기부처를 한부모 가정으로 정한 데에는 성장 환경이 있었다. 지난 7월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초등학교 때부터 형과 나를 혼자 키우셨다"며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한부모 가정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올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가 남긴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는 말을 따른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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